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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블록 담장속 빼꼼히 고개내민 까꿍 개...

작성일 06-12-10 21:26 | 501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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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 가다가 블록 담장속에서 빼꼼히 고개 내밀며 까꿍하고 있는 개를
보고 웃음이 나와서 지나치지 못하고 카메라로 찰칵 했습니다.
표정이 재미있어서요...

댓글목록 9

네...참 재미있네요.
바깥 세상이 궁금했나봐요.
담장도 흥미롭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담쟁이 천국이었을 것 같은데...
내년에 그곳의 담쟁이도 한번 올려봐 주세요^^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옛날 우리 개중 한마리는 지붕위에 올라가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저녀석은 포즈도 잘 잡습니다.^^
웃기는군요...개가....^^
개집인듯한데..보기는 멋있는듯 해도 도로가로 구멍을 뚫어 놓았다면...주인도 웃긴다고 보아야지요...웃을 일만도 아니네요.^^.
답글
볼수록 웃기지요...예전에 돼지를 키우던 우리였다고 합니다.그
래서 벽돌에 구멍이 저리 생겼다고 하더군요...지금은 개가 까꿍하고 내다 보고 있지만요...
신경식 선생님 건강하오신지요? 언제나 자상하신 배려에 감사드리옵니다.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저 개의 슬픈 눈망울을 보니....
저 구멍사이로 바람이 굉장히 많이 들어 갈 것 같은데
이 겨울에 춥지 않은지....  개는 추위를 별로 안 타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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