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
작성일 05-04-09 22:47
조회 40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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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갔던 길에 토요일 오전을 이용, 오사카와 교토를 잠시 구경했습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수십차례 일본을 드나들면서도 가보지를 못했었는데,
이번에 용기를 냈지요.
이 사진은 그 유명한 교토의 금각사입니다.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로 유명해진 곳이지요.
댓글목록 9
몇년전 들른 적이 있는데.. 더 멋있어 진것 같군요.
그렇지요?
안내하던 사람도 금각사는 단풍 때가 최고로 멋지다고 하더군요.
안내하던 사람도 금각사는 단풍 때가 최고로 멋지다고 하더군요.
16년전 추억이 아스라히 떠 오르는군요,,감사합니다
황금절이로군요
덕분에 구경 잘했읍니다.
덕분에 구경 잘했읍니다.
얇은 금박을 만들어서 벽지처럼 바른 것이랍디다...
몇년(몇년만인지는 모름)에 한번씩 하는데, 마침 최근에 다시 보수를 해서,
정말 황금처럼 반짝이더라구요.
몇년(몇년만인지는 모름)에 한번씩 하는데, 마침 최근에 다시 보수를 해서,
정말 황금처럼 반짝이더라구요.
멋진 작품입니다.
우편엽서로 써도 손색없을 듯합니다.
우편엽서로 써도 손색없을 듯합니다.
긍께 저 누런 거시기가 다 금이란 야그여요?
미시마 유키오 "금각사" 소설
그렇군요...앉아서 한송님 덕분에그 유명한 금각사 구경을 하네요...감사합니다..
그렇군요...앉아서 한송님 덕분에그 유명한 금각사 구경을 하네요...감사합니다..
긴가꾸지!
은각사도 주변에 있던것 같은데....
단풍 어우러진 가을에도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은각사도 주변에 있던것 같은데....
단풍 어우러진 가을에도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