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청수사
작성일 05-04-10 01:07
조회 413
댓글 7
본문
교토에서 아주 유명한 고찰인 청수사(淸水寺, 키요미즈테라)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토요일을 맞아 참배 겸 벚꽃구경을 나온 내외국인 관광객으로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 한 번 가서 찬찬히 둘러보고 싶은,
정말 아름다운 사찰이었습니다.
댓글목록 7
역사에 관한 한 일본인들은 교육도 제대로 안 돼 있고, 기억력도 나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옆에서 우리라도 기회 있을 때마다 가르쳐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는 중국이 선생님 노릇을 톡톡히 잘 하는 것 같더군요.
옆에서 우리라도 기회 있을 때마다 가르쳐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는 중국이 선생님 노릇을 톡톡히 잘 하는 것 같더군요.
손가락만으로 세상구경 다합니다.감사드립니다.
지강님 말씀처럼 백제시대 불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일본인들이 백제를 자기네 나라처럼 알고있는 경우도 있어(특히 관광 가이드) 자세히 시정을 해 주었습니다.우리나라 삼국시대 신라,고구려,백제가 있었느니라. 거기서 간 거라고...
교토
20여년전에 배낭여행하며 한20여일 머문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주같은곳이죠
2차대전때 연합군 폭격기도 교토는 폭격하지않았답니다
많은 문화재 때문이죠
그걸이용해 교토에 군수공장이 엄청많았답니다
우리나라는 많은외침 내란으로 오래된 문화재가 거의없는데
일본은 임란때 훔쳐간 우리나라보물을 저희나라 국보로 해놓고
잘보존된 문화재를보고 배아파한적이 있엇습니다
우짜건 힘을 키워야 합니다
20여년전에 배낭여행하며 한20여일 머문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주같은곳이죠
2차대전때 연합군 폭격기도 교토는 폭격하지않았답니다
많은 문화재 때문이죠
그걸이용해 교토에 군수공장이 엄청많았답니다
우리나라는 많은외침 내란으로 오래된 문화재가 거의없는데
일본은 임란때 훔쳐간 우리나라보물을 저희나라 국보로 해놓고
잘보존된 문화재를보고 배아파한적이 있엇습니다
우짜건 힘을 키워야 합니다
청수사에는 백제시대 건너간 일본에서 흔치않은 불상이 잇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이 반가웠지요
많이 반가웠지요
교토에 잠시 있을때 자주 가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샘터의 물을 먹는 긴 대나무에 연결된 통들과 정갈한 정원
들어서는 입구의 구멍가게 비슷한 토산품 판매점들...
교토는 경주와 아주 흡사하지요.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특히 샘터의 물을 먹는 긴 대나무에 연결된 통들과 정갈한 정원
들어서는 입구의 구멍가게 비슷한 토산품 판매점들...
교토는 경주와 아주 흡사하지요.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