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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詩語

작성일 05-01-20 22:48 | 227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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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 줄 바라보다 담아왔지요 필례약수 근처에서 방태산 신선처럼 사는 후배넘의 넋두리 한줄.........

댓글목록 9

선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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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취나 참나물은 먹는 줄 알았지만 곤두레나 얼레지를 먹는 줄은 몰랐습니다.
갑자기 그 소박한 밥 한상이 그리워지는군요.
오마지 않은 님을 그리는 후배님의 쓸쓸함이 흠뻑 묻은 글도
한 줄기 바람처럼 가슴을 헤집고 지나갑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행여나 필례약수길로 해서 한계령 가시는 길에 들려가시면서 제 이름 팔면(?)
대접이 훨 ~~~~~~~~~
ㅋㅋ
인제 현리에서 한계령 길 오르다 필례약수 가기전 오른 쪽 [점봉산쉼터]이옵니다
그동네 꽃소식은 훤하오니 애용(?)해주시길 바랍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어쩌면 님들이 그리메처럼 찾는
그 들꽃이
그 후배에게는 나물처럼 보이는 심성이겠지요
그것이 삶이란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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