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풍경, 기타

곡선을 그리며...

작성일 03-09-12 11:55 | 395 | 7

본문

640 x 480

태풍때문에 갈까 말까 하던배가 결국 높은 파도와 싸우길 각오 했는지...

댓글목록 7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기하님,이슬초님, 우구리님
오늘 밤은 하얗게 새우셔야겠군요
부디 .................
  저는 직접 겪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라호는 태풍의 대명사처럼 그 악명이 구전되어 내려오더군요..
제발 큰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이슬초님....여그 퐝 우구리도 비상호출로 근무중임돠...
흐~~~~근뒤 집이 완죤히 스카이 라운쥐 군요....불부다요...ㅋㅋㅋ
태풍에 날려 가시지 않토록 단디 무까 노으시이소...
  지부장님. 무시버요. 어렸을때 사라호 경험이 되살아나서리..  추석날 아침 밥먹고
숭늉떠러 소두방 뚜까리 여는순간 아궁이에서 봇물 터지듯..... 금방 물바다를 이루고
문턱까지 물이차올라 아수라장이돼 피신했던 기억들이........
매미라는 달갑지않는 이름으로 그세력이 사라호ㅔ에 버금간다니 바싹 긴장이 되는군요.
우리님들께서도 조심하이소예....
  이슬초 님 태풍이 올라온다 했습니다. 매사 조심하시고...
태풍바다 사진 계속 올려 주세요.  실시간으로...
태풍 권역 밖에 계신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하실 거예요.

풍경, 기타 목록

Total 11,41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