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남의 술바가지는 여그 왜 올려 놨심껴????

  전설 하나쯤 담아내기에 무리없을듯 한  저 돌의자.

  햇빛받아 따뜻해지면 침대해도 되겠네요 ..

  진짜루 야생화를 심었으면 좋겄네염. 아님 어리연은 심고 조그만 물고기를 넣고 환상입니뎌...

  똑 떨어지면 귀한모습사라지까 .가많이 앚았다 일어나세유.....

  자연적인 모습은 아니고.. 무엇에 쓰던 물건인지, 도저히...

  기하 지부장님~ 황매산에 가면 다 저 돌팍에 한 번씩 앉아 봐야 하나요??
그라믄 지는 쪼까 곤란시럽겄습니다. ^&^ㅋㅋ

    화전민들이 급한대로 절구통으루 써먹었지 싶습니다.

  지는 벌써 저기서 사진찍었지요. ㅋㅋㅋ

  나도 한번 앉아 봤으면...

  돌팍 팍~! 깨졌다...

  금 간데 쪼까 더 금갔을 뿐여요..~~~ㅋㅋㅋ

  음......

  진용님 좀 비키 보이소..내두 좀 앉아보게...쿵!  저 앉는 소리임..

  그리고 깊이도 대단해서 빠져 나올때 쬐금 거시기 했겠는데요..^^*

  여기다가  이름표 붙이세여...이름하여..<회원전용>

  국화님이 앉았었나
금이 갔네요......

  회원전용이 아니고 진용님 전용 입니더.
진용님 혼자서 앉아 놀았으니까요.ㅋㅋㅋ

  야생화를 심었으면 좋겠네요^^

  진용석....

  진용님 엉뎅이힘 대단하넹,,헤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