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제가 번개를 월메나 무서워하는 줄 아세요
아직 한달도 안 됐는데
사진 찍고 오다가  소나기에 번개가 내리쳐서
무서워 울기직전까지 갔어요 ㅠㅠ
저 무서운 번개를 담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아니 번개도 담으시다니. 바람도 담을 수 있겠습니다.

산신령이여>>>>

번쩍 번쩍 번개도 담을 수 있군요.
신기합니다...

이런 사진도 담을 수 있는거군요!

오래전 번개만 치면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번개잡는다고 품만 잡았던 기억이 새롭네요..ㅎ

B셔터로 찍어야 하는데
번쩍 할때 셔터를 누르니 번개가 잡힐리 만무였겠죠? ㅋㅋ

시상에...

놀래라~~~무서버요..

수영장이 보입니다.
헤엄치는 수영장일까요? 잠자는 수영장일까요? ^^
저도 며칠 전... 번개 담으러 갔다가... 셔터도 못 눌러보고 철수했는데...
맨날배고파님 사진으로 위안을 삼습니다요...

쥑이요........*********

그 번개엔 콩 볶아드셨나요.......?ㅋㅋ정모때 맨파님 장난스럽고 선한 웃음이 가끔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