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패랭이
작성일 10-08-01 19:48
조회 1,470
댓글 8
본문
꽃잎이 실오라기 처럼 가늘게 갈라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술패랭이'
누가 할 일 없이 꽃잎을 저렇게 찢어 놓은 줄 알았네! ~~~ㅇㅎㅎ
술패랭이와 구름패랭이는 너무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구름패랭이는 밤색털이 약간 보인다고들 하네요.
누가 할 일 없이 꽃잎을 저렇게 찢어 놓은 줄 알았네! ~~~ㅇㅎㅎ
술패랭이와 구름패랭이는 너무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구름패랭이는 밤색털이 약간 보인다고들 하네요.
댓글목록 8
구름패랭이는 높은곳에 사는거 아닌가요?
저도 보고 싶어요....
저도 보고 싶어요....
무쟈게 궁금한 구름패랭이. 얼마만큼이나 헝클어져 있는지?
밤색털. 필히 기억해 두겠습니다.
밤색털. 필히 기억해 두겠습니다.
술취한 녀석 처럼....**^**
도까님은 휴가 안가세요???
지팔자에 휴가가 어디 따로 있습니까?
휴일날 자주 쉴수만 있어도 좋은데...
휴일날 자주 쉴수만 있어도 좋은데...
맨 아래 그림 참 예쁩니다.^^
곱게 흐트러져 있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요^^
전초방 아무래도 잘못들어온듯...-_-;
전초방 아무래도 잘못들어온듯...-_-;
패랭이도 여러 종이 있군요. 술 패랭이, 어찌보면 질서없는 듯 하나,
보기좋게 나름대로의 퍼머를 한듯한 느낌도 듭니다.
보기좋게 나름대로의 퍼머를 한듯한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