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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며느리밑씻개

작성일 07-09-28 11:40 | 261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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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터널을 빠져나온듯한 느낌입니다..

맏며느리...것두 말도 아니게 어거지로 짊어진? 종가집 맏며느리의 추석 대명절은..

15년을 넘게 치뤄오면서도  여전히 버거운 숙제입니다...

 

추석연휴 행복하셨는지요~!

댓글목록 15

즈~ㅇ 말 힘들져
굴레라구할까
아님 며~ㅇ분이라구 할까
체면이라구 할까
증말 짜증나는 미사어구임다
하지만 현실에 등돌릴수 없구여
하지만 지치구 힘들지만
가야 할 길이기에
멈춘다구 세월의 흐름이 봐주던가여
그 흐름에 순응하는 자가
승자요
용기잇는자요
종국엔
화~ㄴ 하게 웃는
해~ㅇ복에 젖는 자인것 같슴다
함 렬심히 살아봅시다
살다보니
어려움두 도망가더라구여
지두 아직까는
어려움의 숙제가 주변을 맴돌며 힘들게 하지만
하나 하나 헤쳐나가믄서
렬심히 살려구하니
하나 하나 어려움이 물러가구
힘과 용기두 생기구
때론 웃음이 찾아오기두 하더라구여
함께 이겨내 봅시다

화이티~ㅇ!
아주 작은 꽃을 정말 세밀하게 담아내셨군요.

집안의 흥망을 짊어지고 계시는
종부의 자리는 그래서 어려운가 봅니다.
그러나 다음에 분명히 큰 보람이 있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힘 내십시오.
아니 ..!
저렇게 이쁜 꽃, 이름이 왜...?
그런 꽃이름이 있다는건 들은거 같은데,
그 꽃이 저렇게 이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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