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풀꽃
작성일 24-02-10 21:19
조회 617
댓글 3
추천수: 0
본문
서울에도 이제 봄이 오나 봐요
봄은 언제나 보이지도 않는 눈이 시리도록 작은 풀꽃에서 부터. . .
너무 작아서 찾기도 힘들고 찍기도 힘들고,
이름이 좀 거시기 하다.
한 1~2 mm 되려나
댓글목록 3
딴분들은 어떨지 모르나,,이런 이름이 전 좋습니다..황토냄세가 나니깐요..
작고 화려한 색감의 꼭 담아보는 이쁜아이 입니다..
해마다 어디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 찾지 그냥 찾으면 절대 못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