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박다리님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얼음땡땡 말초신경땜시 눈밭은 어림도 없네요.
귀여운 쥐방울 즐감합니다^^

자상하시고 예리한 관촬력에 맣이배웁니다.

쥐방울낙하산 보러 가고 싶어~~~~

쥐방울덩굴의 새 생명이 탄생 되는군요~~

욘석은 화분에 묻어두니 발아도 잘 되더군요...
많이도 달렸네요

낙하산부대가 멋진 하강을하네요...

씨 좀 받아놓으세요...
우리동네에 뿌려놓게요....ㅎ

앙증맞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삭과(蒴果)로서 큰 구형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6개로 갈라지는 화경의 가는 실에 매달려서 낙하산같이 된다.
참고) 삭과[蒴果 깍지 삭 (Capsule)] : 익으면 껍질이 벌어져서 씨가 튀어 나오는 열매.

화관이 노란색깔의 호리병처럼 약간 기다란꼴로 꽃부리에 긴 선상피침형 안테나를 드리세우고
벌, 나비등의 곤충을 유혹하던 때와는 전혀 딴 판으로 새판을 짜가지고
열매를 맺고 멀리 멀리 그 씨를 뿌리고자 하는
그 큰 숨은 뜻에 새삼 놀래지 않을 수 없네요.

낙하 훈련중??
하얀 눈밭의 열매속이 이렇게 감사할수가~ㅎㅎ
공부 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