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땀쉬 울산을 갔다 오다가 해변 도로를 탔지여..그래서 올해는 한번도 못간 부처꽃,방구솔,해국이 많은 그 장소를 찾았지여...
아공...__+
근뒤 울산시에서 주상절리를 관광화하여 천연 기념물로 등록(?) 했다든가..말았다든가...
주위 경관에 맞게 산책로도 잘 가꾸어 놨네여....
그래서 업무용 똑딱이와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휘다닥 사진을 찍었지여...
명색이 그래도 돌파리 찍사인데...수평선이...하고고고....진짜 이기 머꼬?...쩍 팔립니다...흑..
그래도 보여줄 의무가 있어 보여 드리오니 감상만 하시고 사진은 시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사소한 시비로 하나뿐인 목숨을 담보하시지 말란 야급니다..느흐흐..)
그래도 산책로도 정비하고 쉴 정자도 마련 해놓으니 괜찮습니다..그래도 최소한 자연을 되바라지는 않케 조심스럽게 정비 해놨어
그나마 다행 입니다..
울 나라 사람들은 뭐 새로 한다카몬 너,나 할것 없이 부수고 뭉게고 전혀 그 자연에 맞지않는 ㅈ ㅣ랄같은 조형물이나,건축물을
억지로 갖어다 붙이는 형상이 많았는데..요즈음은 관련 되시는 분들이 작으나마 기왕에 기식하고 있는 자연에 최소한의  폐해를 주려고 한 흔적들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진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선도로보담...여유롭고 이끼가 낀..돌담벼락을 지나는것이 훨..한국적인 정감이 가는것도 배제 할수는 없겠지요...
시골길도 정비할때...안전상 문제라든쥐..극한적인 문제가 아닌 다음에는 꼬불꼬불한 길 그대로 뒀으면 하는 ...저의 갠적인 생각 입니다만..

시월에 마지막날 아침에...
쥐뿔도 아닝게...택도 음눈 잔소릴 함 해봤슴돠...
절.. 용서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