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작성일 12-10-15 07:51
조회 941
댓글 10
추천수: 2
본문
Canon EOS 5D, F5.0, ISO-200, 1/32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2:10:13 08:13:53
Canon EOS 5D, F5.0, ISO-200, 1/32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2:10:13 08:15:58
Canon EOS 5D, F5.0, ISO-200, 1/5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2:10:13 08:17:18
Canon EOS 5D, F5.0, ISO-200, 1/16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2:10:13 08:25:35
가을입니다..
모두 다 금방 떠날것 같은 색으로 띄어 있습니다.
시크한 분위기를 한번 연출 해본다는것이 참 웃끼는 사진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ㅋㅋ
아마 최저의 조회율을 기록할듯...ㅋㅋㅋ
요사이 청첩장때문에 몸살을 앓습니다...
주말마다 2~3건씩 무씬 벌금 고지서도 아니고..글타꼬 조금 안다꼬 기냥 뿌리는듯한거 같습니다..
정년퇴임하신 선배 한분은 이노무 청첩장 때문에 깊은 산중으로 칩거에 들어 가셨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퇴임하고.. 뭐 가느다란 연금가지고 생활 하는데..귀신같이 청첩장이 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케 다 응대 하다보니깐...급기야 뒤주에 쌀이 다떨어져가는것 이었답니다..
묵꼬사는 일이 위험수위에 다달어자..급기야 시내 재산을 처분하고 기냥 시골에 들어가버리신거 였습니다..
휴대폰도 다 버리고...
뭐..꼭...친분관계와 인간관계로 어쩔수 없으면 해야 되는거 이지만...예식장에 사람이 북적거리능기.. 무씬 과시하능거도 아니거..
글타꼬 혼주나 예식하는 사람들 얼굴도 보기 힘들어...그노무 맛음는 부폐음식까징 먹을려니,,참 쥭을 맛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신랑되는 사람이 집을 마련해야 하는 이상한 풍토병도 생겼구요...
저 같이 과년한 아들이 둘씩이나 있는 집은 거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우리 노후는 어쩌라꺼....
차라리 제가 장가갈때 처럼 못살았으면 합니다..월셋방에서 아등바등 연탄가스 마셔가며..살던 그...아이고.. 마 고마 하자..
우리나라 결혼 풍속 이거 완젼 없애야 합니다..웨딩플레너 같은 소리 하거 자빠졌심다...
그냥 가까운 친구나 친지 모셔다 놓고 초졸하게 점심식사나 같이 하면서 진정한 결혼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그런 뭔가
새로운 일이..새로운 풍속이 맹글라져야 합니다...
며칠전 조카넘과 예비 며느리가 인사차 집에 들른것을 ..내 생각을 이렇타 하고 보냈습니다만...제 정신이 아닌 넘들이 잘 이해나 했을랑가 모르지여..흐..
결혼 년령층에 있는 젊은이들과 그 부모님들이 과단히 풍속을 바꿔나가야 할낀데...
이런 야그를 언제 많은 사람들 인테 한번 이야기 했더만요...대번에..
"지금까지 퍼붓어 놓은기 얼만데..." 일캐 말씀 하시더라구요
조선일보에서 하는 결혼문화 바꾸기...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울집 콩들에게 자꾸 주입 시키고 있습니다만...
흐...
가을입니다..쓰잘데 없는 소리가 길어 졌심다...
모두 다 금방 떠날것 같은 색으로 띄어 있습니다.
시크한 분위기를 한번 연출 해본다는것이 참 웃끼는 사진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ㅋㅋ
아마 최저의 조회율을 기록할듯...ㅋㅋㅋ
요사이 청첩장때문에 몸살을 앓습니다...
주말마다 2~3건씩 무씬 벌금 고지서도 아니고..글타꼬 조금 안다꼬 기냥 뿌리는듯한거 같습니다..
정년퇴임하신 선배 한분은 이노무 청첩장 때문에 깊은 산중으로 칩거에 들어 가셨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퇴임하고.. 뭐 가느다란 연금가지고 생활 하는데..귀신같이 청첩장이 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케 다 응대 하다보니깐...급기야 뒤주에 쌀이 다떨어져가는것 이었답니다..
묵꼬사는 일이 위험수위에 다달어자..급기야 시내 재산을 처분하고 기냥 시골에 들어가버리신거 였습니다..
휴대폰도 다 버리고...
뭐..꼭...친분관계와 인간관계로 어쩔수 없으면 해야 되는거 이지만...예식장에 사람이 북적거리능기.. 무씬 과시하능거도 아니거..
글타꼬 혼주나 예식하는 사람들 얼굴도 보기 힘들어...그노무 맛음는 부폐음식까징 먹을려니,,참 쥭을 맛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신랑되는 사람이 집을 마련해야 하는 이상한 풍토병도 생겼구요...
저 같이 과년한 아들이 둘씩이나 있는 집은 거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우리 노후는 어쩌라꺼....
차라리 제가 장가갈때 처럼 못살았으면 합니다..월셋방에서 아등바등 연탄가스 마셔가며..살던 그...아이고.. 마 고마 하자..
우리나라 결혼 풍속 이거 완젼 없애야 합니다..웨딩플레너 같은 소리 하거 자빠졌심다...
그냥 가까운 친구나 친지 모셔다 놓고 초졸하게 점심식사나 같이 하면서 진정한 결혼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그런 뭔가
새로운 일이..새로운 풍속이 맹글라져야 합니다...
며칠전 조카넘과 예비 며느리가 인사차 집에 들른것을 ..내 생각을 이렇타 하고 보냈습니다만...제 정신이 아닌 넘들이 잘 이해나 했을랑가 모르지여..흐..
결혼 년령층에 있는 젊은이들과 그 부모님들이 과단히 풍속을 바꿔나가야 할낀데...
이런 야그를 언제 많은 사람들 인테 한번 이야기 했더만요...대번에..
"지금까지 퍼붓어 놓은기 얼만데..." 일캐 말씀 하시더라구요
조선일보에서 하는 결혼문화 바꾸기...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울집 콩들에게 자꾸 주입 시키고 있습니다만...
흐...
가을입니다..쓰잘데 없는 소리가 길어 졌심다...
댓글목록 10
퐝에는 이제 꽃이 없는교??
없어여,,,흑...
해국이 몇송이 남았는데..그건 낼 올릴께여...
해국이 몇송이 남았는데..그건 낼 올릴께여...
역광의 강아지풀 멋스럽 네요~~
맨 마지막 사진 애잔하게 가을이 성큼 밀려와 마음을 파고 듭니다. ^^ ~
우구리님이 잘 쓰는 말
헉 ~ 이럴 수가 확 땡겨 옵니다.
ㅎㅎ ㅋㅋ ㅋ ~~
우구리님이 잘 쓰는 말
헉 ~ 이럴 수가 확 땡겨 옵니다.
ㅎㅎ ㅋㅋ ㅋ ~~
역쉬 역광의 금강아지풀은 예술 입니다
팡소년 맘이 많이 흔들렸을것 같네요~ㅎㅎ
팡소년 맘이 많이 흔들렸을것 같네요~ㅎㅎ
연약하신 퐝소년의 감성이..~~
이제 사위어 가는 모습도 아름다움으로 남는 가을...
기막힌 햇빛을 잡으셨네요. ㅎ~
가을 분위기에 취합니다.
가을인가 싶더니만 어느새 새벽공기가 찹니다.
가을인가 싶더니만 어느새 새벽공기가 찹니다.
강아지풀에 얽힌사연을 드라마로 보는둣합니다,
그것이 세월에흔적인것을 우짜겠습니까?
나이를 먹고 부모의도리인것을 세월이변해도 많이변했습니다,
정감나는 강아지풀에 푹파져봅니다 감사합니다.
그것이 세월에흔적인것을 우짜겠습니까?
나이를 먹고 부모의도리인것을 세월이변해도 많이변했습니다,
정감나는 강아지풀에 푹파져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