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작성일 12-09-03 10:02
조회 242
댓글 15
추천수: 1
본문
Canon EOS 5D Mark III, F4.0, ISO-100, 1/20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20 x 613, 2012:09:01 12:48:05
Canon EOS 5D Mark III, F2.8, ISO-100, 1/250s, 0.00EV, Spot, 100mm, Flash not fired, 920 x 613, 2012:09:01 12:45:29
원래부터 이곳에 자리 잡았는지, 아니면 떠내려오다 이곳에 걸렸는지...
식물의생명력, 아니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 이것이 바로 아름다움 아닐까요.
식물의생명력, 아니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 이것이 바로 아름다움 아닐까요.
댓글목록 15
완전 예술입니다! 멋져부러요!!!
이게 바로 야생화의 참맛이지요. ㅎ~
첫번째 사진의 선이
너무 멋져요
이왕이면 뚝들이님처럼
모델을 섭외 잘하는것이 보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이왕이면 뚝들이님처럼
모델을 섭외 잘하는것이 보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발견한 꽃이 아니라, 올리기가 미안해 그냥 기다렸는데, 아무도 올리지 않는 것 같아, '發見權' 침해 소송을 걱정하며 조심스레 올린 것이랍니다.
멋찐모습 잘 잡으셨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부추로 예술하셨습니다.
바위에 정말멋진 부추꽃 명작입니다.
저는 꽃장포인줄 알았어요 ㅎㅎ
이름을 바꿀까요? ㅎㅎ
저도 이 사진 담아 왔답니다.
위의 사진
처진 저 곡선미 일품 이였지요.
위의 사진
처진 저 곡선미 일품 이였지요.
사실 그 전날 갔던 곳에서 개아마랑 부추 찍느라 시간 다 보냈거든요. 그런데, 이 부추를 보는 순간.....
제 블로그에 이 사진을 그 전날 찍은 것에 '추가'하려다가 너무 아까워 그냥 '독립'으로 남기고, '갤러리 클릭'도 이 사진으로 바로 들어가게 했답니다.
원래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번개에는 바로 이렇게 '찾아내는 눈'이 많다는 묘미가....
제 블로그에 이 사진을 그 전날 찍은 것에 '추가'하려다가 너무 아까워 그냥 '독립'으로 남기고, '갤러리 클릭'도 이 사진으로 바로 들어가게 했답니다.
원래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번개에는 바로 이렇게 '찾아내는 눈'이 많다는 묘미가....
저는 부추보다 참외에 정신이 팔렸었지요. ^^
저도 그 참외 좀 맛보려다가, 이 부추에 정신이 팔려있다 그냥 잊어버리고..... 아깝네요.
헉~그 참외
제가 가져와서 꿀꺽 했는데요
구콰님이 흘리고 갔다고 하던데요~ㅎㅎ
제가 가져와서 꿀꺽 했는데요
구콰님이 흘리고 갔다고 하던데요~ㅎㅎ
아니 누가 흘렷다고 그럽디까? 잠시 맡긴건디...어이구 억장 무너져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