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잎나무
작성일 19-05-14 21:54
조회 1,276
댓글 12
추천수: 2
본문
NIKON D810, F11.0, ISO-1000, Auto WB, Auto Exposure, 1/200s, 0.00EV, Multi-segment, 60mm, 1/1, Flash not fired, 1000 x 667, 2019:05:05 10:40:45
딸랑 한장 밖에 담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산에서 보면 화살나무는 잘 보이지 않고 대부분이 회잎나무 더라구요.
화단에서는 화살나무 만 보이는데 말이쥬, ...
댓글목록 12
몇해전 야사모 어느분께서 화살나무와 회잎나무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기억이 있습니다.
죄송하게도 기억은 거기까지뿐이구요.
어릴적 홋잎나물이라 먹었었는데 그 홋잎이 화살나무나 회잎나무 잎이라는 사실도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죄송하게도 기억은 거기까지뿐이구요.
어릴적 홋잎나물이라 먹었었는데 그 홋잎이 화살나무나 회잎나무 잎이라는 사실도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회잎나무 아직인데 귀물을 보여주시네요
감사하 즐감합니다,
감사하 즐감합니다,
화살나무가 화단에 많은 건 알겠는데
회잎나무는 잘 알지 못했는데...
회잎나무는 잘 알지 못했는데...
오마나, 엊그제 산에서 봤는데 그냥 지나왔어요.
담을까, 말까,--이름을 잘 모르니 그냥 오게 되어요.
열공합니다.
담을까, 말까,--이름을 잘 모르니 그냥 오게 되어요.
열공합니다.
난 산에서 그냥 칠것 같습니다..눈이 맹구라서요,,,ㅠ.ㅠ
이름 알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잘 봅니다.
잘 봅니다.
회잎과 화상 줄기를 보면 알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일수인데 섬세한 시선으로 데리고 오셨네요.
비슷해서 줄기를 잘 봐야 구별이 가능 하더라고요.
열공하게 만드는 샷입니다.
열공하게 만드는 샷입니다.
저는 어릴적 이른봄 잎이돋아나올때 뜯어 나물로 무쳐먹는걸 알았지만
잎이 활짝피어나고 꽃이피어나면 알송달송 헷갈리는 종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햇닢햇닢 하길래 지나쳤지만 이름을 알고나면 근거없는 발음은 아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잎이 활짝피어나고 꽃이피어나면 알송달송 헷갈리는 종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햇닢햇닢 하길래 지나쳤지만 이름을 알고나면 근거없는 발음은 아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꽃도 잎도 비슷한 아이 동네에서 폰으로 담아놨는데 화살나무였군요~~
어여쁜 열매도 지난해 살짝 설중으로(그것도 폰사진) 담겨져 있어요~~감사합니다~~~뭘까 많이 궁금했거든요~~ㅎ
어여쁜 열매도 지난해 살짝 설중으로(그것도 폰사진) 담겨져 있어요~~감사합니다~~~뭘까 많이 궁금했거든요~~ㅎ
좋아하는꽃 올려주셧네요.
어여쁩니다.
어여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