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씀바귀
작성일 11-05-26 07:38
조회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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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5.6, ISO-200, 1/20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1:05:22 16:10:24
Canon EOS 5D, F5.6, ISO-200, 1/16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1:05:22 16:10:42
Canon EOS 5D, F5.6, ISO-200, 1/16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1:05:22 16:10:59
Canon EOS 5D, F5.6, ISO-200, 1/500s, 0.00EV, 7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1:05:22 16:12:03
5월 달은 봉급쟁이들의 마의 달이기도 하고..'거덜이 난다'는 표현이 맞는 달 이기도 합니다...
이틀이 멀다 하고 배송 되어 오는 청첩장 과 안내장 들....
평소에 얼굴만 안다 이카몬 어디서 이름을 알아서 찾아오는쥐..참 기가 막 힐 노릇 입니다...ㅋㅋ
장가 보낼 짐승 두마리가 있는 저희 집으로서는 차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이긴 합니다만......
물론 각자의 입장나름이지만..좋은 쪽으로 해석 하지만 나뻔 쪽으로도 해석하시는 분들도 만만 찮아 보입니다..
옛날 제 기억 으로는...큰일이 있을때 ... 물론전부가 못 살때 이지만...그 먼길을 걸어서 댓병에다 막걸리를 가득 담아오시는분,
방금 캐어온 듯한 총각 무우 몇단,두부 몇모...그저 일상에서 조금은 신경 쓴듯한 물품으로 상조를 했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물론 그때 도시에서는 우쨌는지는 잘 모릅니다...제 어릴적 기준 입니다)..
흰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아님 모시 저고리 고름을 입에 물고..머리에 이고...때로는 소 구루마를 끌고...전부가 걱정인듯한 표정과 기쁨인듯한 표정으로
경조사에 참여 하신것 같았습니다....
별로 영양가 있어 보이지 않는 국수를 놋쇠그릇에다 국수를 가득 말아주면 어른들 사이에 꼽사리를 끼고 앉아 있다가 홀라당 말아 먹곤 했쪄..ㅋㅋ
어른들만 가셨을 경우는 찌짐 몇조각,까삼전(가자미전)몇마리,절편 몇똥가리가 신문지에 싸여서 저인테 배송(?) 되곤 해쪄.....
떡에 묻어 고착이 된 신문지 뜯어 낸다꼬 진이 다 빠져 버리는....ㅋㅋ
천막이 여러동 마당에 쳐지고 동네 서말찌 솥이 다동원되면 그건 큰 잔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이후로는 여러가지 형태로 상조하는 방법이 달라 표현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우짯던 5월은 정말 봉급쟁이들의 용돈은 푸른 하늘 처럼 허황 하기만 하죠..
아 5월 이여 빨랑가거레이....
이틀이 멀다 하고 배송 되어 오는 청첩장 과 안내장 들....
평소에 얼굴만 안다 이카몬 어디서 이름을 알아서 찾아오는쥐..참 기가 막 힐 노릇 입니다...ㅋㅋ
장가 보낼 짐승 두마리가 있는 저희 집으로서는 차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이긴 합니다만......
물론 각자의 입장나름이지만..좋은 쪽으로 해석 하지만 나뻔 쪽으로도 해석하시는 분들도 만만 찮아 보입니다..
옛날 제 기억 으로는...큰일이 있을때 ... 물론전부가 못 살때 이지만...그 먼길을 걸어서 댓병에다 막걸리를 가득 담아오시는분,
방금 캐어온 듯한 총각 무우 몇단,두부 몇모...그저 일상에서 조금은 신경 쓴듯한 물품으로 상조를 했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물론 그때 도시에서는 우쨌는지는 잘 모릅니다...제 어릴적 기준 입니다)..
흰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아님 모시 저고리 고름을 입에 물고..머리에 이고...때로는 소 구루마를 끌고...전부가 걱정인듯한 표정과 기쁨인듯한 표정으로
경조사에 참여 하신것 같았습니다....
별로 영양가 있어 보이지 않는 국수를 놋쇠그릇에다 국수를 가득 말아주면 어른들 사이에 꼽사리를 끼고 앉아 있다가 홀라당 말아 먹곤 했쪄..ㅋㅋ
어른들만 가셨을 경우는 찌짐 몇조각,까삼전(가자미전)몇마리,절편 몇똥가리가 신문지에 싸여서 저인테 배송(?) 되곤 해쪄.....
떡에 묻어 고착이 된 신문지 뜯어 낸다꼬 진이 다 빠져 버리는....ㅋㅋ
천막이 여러동 마당에 쳐지고 동네 서말찌 솥이 다동원되면 그건 큰 잔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이후로는 여러가지 형태로 상조하는 방법이 달라 표현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우짯던 5월은 정말 봉급쟁이들의 용돈은 푸른 하늘 처럼 허황 하기만 하죠..
아 5월 이여 빨랑가거레이....
댓글목록 8
연분홍 색감 너무 좋아요.
5월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5월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색감 참 기가 막히네요.
글은 우굴님 생각에 완전 동감! 난 주소를 어찌 아는건지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요즘은 모두 전화로 연락을 하는데 대체 주소는 어찌 안데요?
글은 우굴님 생각에 완전 동감! 난 주소를 어찌 아는건지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요즘은 모두 전화로 연락을 하는데 대체 주소는 어찌 안데요?
색감이 은은해 좋은듯....**^**
우구리님 보기 부끄러워 예쁘게 물들었을까요?
글솜씨는 언제 보아도 놀랍습니다. 어찌그리도 표현을 잘하시는지요...
글솜씨는 언제 보아도 놀랍습니다. 어찌그리도 표현을 잘하시는지요...
봉급쟁이만 힘든게 아니에요ㅎㅎ
5월은 정말 바쁘고 많이 퍼줘야 하는 달인가 봅니다
몇일 남지 않았네요..^^
5월은 정말 바쁘고 많이 퍼줘야 하는 달인가 봅니다
몇일 남지 않았네요..^^
연분홍 색감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ㅋ이야기만 읽으면 살짝
우굴님이 나이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오라버니들이 해주던 통상 뻥튀겨 하는 담배먹던시절 같아서 ...^^
ㅋ이야기만 읽으면 살짝
우굴님이 나이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오라버니들이 해주던 통상 뻥튀겨 하는 담배먹던시절 같아서 ...^^
오라버니축에는 안들텐데~~
하긴 정신연령도 있으니까?
하긴 정신연령도 있으니까?
그래서 정모 때
우굴님은 모시자락 휘날리며 꽁치를 매고 달려 오셨군요.
옛 정을 생각하면서....ㅎㅎ
우굴님은 모시자락 휘날리며 꽁치를 매고 달려 오셨군요.
옛 정을 생각하면서....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