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초
작성일 10-07-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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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들과 부여 고란사엘 다녀왔습니다.
약수터앞에 고히 모셔져있는 녀석을 찰깍
의자왕과 삼천궁녀가 생각나더군요
약수터앞에 고히 모셔져있는 녀석을 찰깍
의자왕과 삼천궁녀가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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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는 소문과는 달리 고란사 근처에느 없는 줄 알았는데 그 곳에 고란초가 있군요~
서산마애삼존불 있는 암자에도 있었던거 같아요.
서산엔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예..
지 마을 도 완죤 군락지에다 주변 방구틈에도 제법 살아가곤 했는데예.
어느님께서 키워볼 끼라도 싹 해버렸네예.
군락지는 토사가 무너지면서 자연...
지 마을 도 완죤 군락지에다 주변 방구틈에도 제법 살아가곤 했는데예.
어느님께서 키워볼 끼라도 싹 해버렸네예.
군락지는 토사가 무너지면서 자연...
고란사에서는 멸종 직전이라고 유리온실(?)에다 보호하고 있던데 서산엔 군락지가 있다니....
고란이 있다하여 고란사란 이름이 유래한 고란사가 서산으로 옮겨야 할판이군요
그나마 서산에 많이 자생한다니 천먼 다행입니다.
멸종위기의 우리꽃 우리 야생초 잘 가꾸고 아껴야 겠어요
고란이 있다하여 고란사란 이름이 유래한 고란사가 서산으로 옮겨야 할판이군요
그나마 서산에 많이 자생한다니 천먼 다행입니다.
멸종위기의 우리꽃 우리 야생초 잘 가꾸고 아껴야 겠어요
전 한번도 몾봤습니다. 이렇세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란사의 고란초라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