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복수초 즐감합니다
요렇게 키가 작을때 만나야 멋진데 늘 한계령풀 필때만 만나곤 합니다
사실 그때는 한계령풀을 담느라고 이 복수초는 안중에 없어서 그게 문제입니다.ㅎ

복수초의 진수를 봅니다.

꽃받침이 늘씬한 황금잔 멋지네요^^

보기는 예뻐도 이렇게 멋지게 담아주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어제 광덕산에 다녀왔는데 그곳의 좋은 모델은 모두 썩은 괴목에 이끼로
치장을 해놓았더군요.
그냥 담기도 뭐하고 복구하기도 그렇고 참내....

꽃에 대하여 장난들을 너무 많이 치는것 같더라구요....
스프레이는 아무렇지 않게 뿌려씨코....위치가 안맞는 다고 노루귀를 뽑아서 옮겨 다니기도....
야사모 회원은 절대로 그럴리 없으시지많은....글타코 산중에서 마짱 뜰수도 음꺼....으...

햐~~~개인적으로 복수초를 참  좋아하는데
예전에 광덕산에서 보고 잊고 있었네요

먼곳에 핀 복수초로군요
고생하시어 담은작품 즐감합니다

10월짜리 동전만한 작은 녀석들 인데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귀한 아이를 데려오셨군요.
가지런하고 멋진 모습에 감탄을 보냅니다.

복수초 활짝 핀 모습 멋집니다,

미약하나마 설중을 감상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