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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떡이풀

작성일 10-06-02 08:04 | 754 | 9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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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3.2, ISO-160, Auto WB, Auto Exposure, 1/200s, -1.67EV, 100mm, Flash not fired, 1000 x 667, 2010:05:29 12:42:50

Canon EOS 5D, F2.8, ISO-160, Auto WB, Auto Exposure, 1/800s, -1.33EV, 185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0:05:29 12:46:11


이 헐떡이풀이 아래엔 없고 높은 곳에만 있길래
숨을 헐떡이며 만나야 하는 꽃이라 이름이 그런줄 알았더니  (ㅎㅎㅎ)

숨을 헐떡이는 천식에 좋은 약재로 쓰인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울릉도에만 자생한다니
이 또한 참 귀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릉도 탐사표

비싼 돈 들여 다녀온 울릉도 보따리가 벌써 바닥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직 보따리를 풀지 않은 분들은
나중에 비상식량으로 내 놓을 것이 아니라면
만인을 위해
온정을 좀 나눠 주시지요.......
그냥 쌓아두기만 하면 썩기나 하지........뭐 별게 있겠습니까?



댓글목록 9

두번째 사진 눈앞에 보는듯 사실적입니다.
웃음이 나네요.
저거 한포기 발견하고 와 하고 소리 치다가 낭중에 여기저기 지천이어서 더 웃었던 사실이.
울릉도 다녀오신분들~  너무 오래 아끼지 마시고 풀어주시면 감사....
이름을 볼 때마다 궁금해도 찾아보지 못하는 게으름...  소상히 가르쳐주시니 더불어 감사...^^
처음 종명만을 보고
숨 넘어가는줄 알았네요
울릉도에만 자생한다는
귀한 우리 야생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알님. 위에거 모델료 안내고 걍 가져 가실거에요?  내가 저렇게 세력좋은 헐떡이를 발견하고 처음보는것이라 이름을 몰라 그리 목메게 불러도 몾본척 걍 올라가시더니
가어이 내려오면서 담아 오셨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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