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침에....시내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곳에 이넘들이 피었을 거라는 확신과 함께..
이른 아침에 회사 행사에 방해 받지 않을려꺼 움직였는데...
아이씽ㅇㅇㅇㅇㅇ....뭐야...
모래밭을 달려 가기로 하였으나...그냥 차가 해변 모래바닥에 쳐박여....
억..이기 우짤라꼬 이캐샀노?....
부랴부랴..인근 공사장에 합판 쪼가리 몇장 얻어더가 꿇어앉아 모래를 파내고 우째우째 겨우 후진하여 차를 건져내니...
이 멍청한 우구리는..둘러보니 몇대의 RV차량이 모래속에 묻혀 있어...
눈에 뭐 씌어진거같이 상황 판단도 못하다뉘...
씩..씩 거리며 사진을 찌거니 이넘이 올캐 나올수가 있나...
아이씽ㅇㅇㅇㅇ 아침 부터 왜이캐......?????
내사마 증말로 돌아삔다..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