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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수영

작성일 10-06-01 07:57 | 1,195 | 1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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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4.5, ISO-320, 1/8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0:05:30 16:51:24

Canon EOS 5D, F4.0, ISO-320, 1/16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0:05:30 16:53:56

Canon EOS 5D, F4.5, ISO-320, 1/1000s, 0.00EV, 150mm, Flash not fired, 600 x 900, 2010:05:30 16:52:46

오늘은 제가 쬐메 우울한가 봅니다...나이가 더 들어갈수록(죄송합니다..년배님들이 수두룩 하신데..감히..__+)쓸쓸해지는 이유들을..
가끔은 길을 가다가 풀잎들에게 물어 보기도 했습니다만..대답은 간단하였읍니다.....늙으면 다그래....
그래서..남자도 우울찡 증세가 나타나는가 봅니다...늙을수록 더 부지런해라..힘이 있을때 더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 해라...
먼저 손을 놓으신 선배님들의 말씀이 켜켜히 각인되는것 같습니다....휴 =3=3=3
이 좋은 아침에 이 무씬 ..귀신 씨나락 까묵는 소린 냐구욤...늙으면 다 그래여..ㅋㅋㅋㅋ

이 수영은 제가 스무살 청년이었을때...뭄무게가 78키로 밖에 나가지 않았을때...
어차피 가난한 얼굴로 세상을 서성거릴때의 홍안 같았습니다...
바람의 서성거림에도 심하게 열병을 앓았던...그때의 페시미즘조차 기억이 아련하지만...
군북을 입고 "튱성" 소리와 함께 나타난 막내녀석의 귀가 신고에...차라리..기냥...
이 수영처럼 기다랗케 봇물이 컥컥 흐르는 논뚝에 서있고 싶었습니다...

댓글 여러곳에 많이 달아 주실꺼죠?

댓글목록 14

유월 첫날 아침부텅 이무신 소릴 다 하시능겨 ~
히히 ~ 봇물이 흐르는 녹둑에 서 있고 싶었다고요 ~
지도 그럴때가 있시유 ~ 긍게 그거이 남정네들의 잠깐 동안 우울징세 잉기라요 ~ ㅋㅋㅋ
빛좋은 수영을 멋들어지게 담으셨네요?  수영은 이렇게 담아야 하는거야 하고 말씀하고 계신듯 합니다.
아드님이 휴가를 나오신 모양이지요?  마음이 뿌듯 하시겠습니다.
아이고 우구리님
종명을 몰라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선배님이 올리셨네요
이일을 어찌할거나
나못살겠네---------
쓸데없는 푸념 한번 해봅니다
오! 기가 막힙니다.
수영이 이렇게 생겼군요. 담에 나도 이렇게 담아 봐야지!

저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것 같기도 하고.... '같기도' 버젼입니다. ^^
어~~
이거 담기가 보기보담 어렵던데요~~
근데, 나가묵어모 눈이 침침해지는데, 요새 우굴님 사진이 와이리 존노?...ㅎㅎㅎ
멋지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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