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작성일 10-04-27 20:10
조회 423
댓글 1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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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움님이 처녀치마 군락지를 발견한 곳이
지도상에 지명으로 작은 새이령(小間嶺)이란 곳..
젊던 그날에 설악의 준봉을 가까이 갈 때면
오랫만에 연인을 만나듯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고
그 연인을 포옹하고 난 다음, 그 열기를 쉬기위해 찾았던 곳...
이곳은 또한 어느 해 가을날에..
갈색의 낙엽송 숲과 억새 사이로 저녁햇살을 받으며
나그네 걸음을 재촉하던 곳..
지도상에 지명으로 작은 새이령(小間嶺)이란 곳..
젊던 그날에 설악의 준봉을 가까이 갈 때면
오랫만에 연인을 만나듯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고
그 연인을 포옹하고 난 다음, 그 열기를 쉬기위해 찾았던 곳...
이곳은 또한 어느 해 가을날에..
갈색의 낙엽송 숲과 억새 사이로 저녁햇살을 받으며
나그네 걸음을 재촉하던 곳..
댓글목록 11
황철봉을 내려와 만나는 비경의 분지를 저도 기억합니다.
처녀치마가 왜 그런이름이 붙었는지 두번째 사진을 보면 , 실감이 납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처녀치마가 왜 그런이름이 붙었는지 두번째 사진을 보면 , 실감이 납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펜탁스의 색감을 제대로 살린 처녀치마입니다
이곳의 처녀치마는 남다른 곳이 있는 아주 귀테나더군요
멋집니다. 모닥불님...조금 뒤로 물러서 담으니 시원스럽습니다
이곳의 처녀치마는 남다른 곳이 있는 아주 귀테나더군요
멋집니다. 모닥불님...조금 뒤로 물러서 담으니 시원스럽습니다
사진에 문외한인 제눈에도 두번째 모델이 참 아담하니 이쁘네요.
처녀치마를 보니
봄이 다 온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처녀가 바람났군요...
봄이 다 온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처녀가 바람났군요...
이 처녀치마는 정말 좋은 치마를 입었네요.
멋집니다.^^
멋집니다.^^
첫번째 사진은 정말 짱입니다.
멋진 처녀치마군요.. 올핸 아직인데..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멋진 치마를 입은 처녀네요.^^
치마자락이 풍성 하군요.....
두번째. 아주 제대로 만든 비단 치마자락이네요. 올해 이런 치마는 보질 몾했네요. 뭐가 다 뜯어 먹어서.
날씨가 추우니까 치마도 여러겹 입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