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광대나물꽃 한송이엔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내가 최고~~~ 하는듯 보여 귀엽습니다..
색감이 참 좋습니다.

꼿꼿한게 기세등등해 보입니다.

광대가 예쁜 모습을 자랑 하는군요...

우와~~~~~
색이 참 고운 아이네요.
혼자서 뭔가를 갈구하는 듯.

고고한 광대의 모습 잘보고 갑니다

어쩜, 참 이쁩니다.

삐약삐약~~~

주둥이에 털이 포실포실~~

나도 광대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구정 때 시골에 가서 꽃봉오리 올라오는 모습을 참 많이 봤는데 이제 피었군요.
주변에 큰개불알풀도 많이 피어 있구요.
백조를 닮은 듯, 오리를 닮은 듯...
정말 예쁩니다.
감사히 봅니다.

햐~ 고것 참~. 너무 귀엽습니다.

긴 꿀통에 빨대를 집어넣는 매개충의 머리에 꽃가루를 묻히려는 저 꽃의 진화에
볼때마다 , 감탄을 하는데,  꽃술의 위치가 기가막히지 않던가요??
옆에서 담아보면 정말 환상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광대나물 한 송이도 무척 귀하고 반가울 때지요. 이 마음이 변하지 말아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