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이 먼지...
산을 두 번씩이나 넘구서 말유. ㅋㅋㅋ
고생들 허셨심다.

수도권 첫출사표라 그런지..
유난히 멋진 설중너도바람꽃 입니다.

쪼까 거석하다니요.
이리도 곱고 이쁘게 담아 오셨으면서...ㅎㅎㅎ
눈이 많아서 정말 힘드셨죠?
저도 수도권 모임 3일 전에 다녀 와서는 완전히 녹초가 됐었습니다.
아직도 피로가 안 풀린듯 하네요.
정말 저 차가운 눈 속에서도 아주 튼실하게 자라고 있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히 봅니다.

초이스님잘담으셨내요.
여기서하나
흰색꽃을 흰눈에두면꽃이조금그러치요.
일언때는 힁꽃을 어두운쪽으로두고 역광이나45도정도로두시면 조금달나지죠.
도쟈앞에서삽질인가요,죄송

두번째 아이는 어쩜 저리도 귀여울까요?
너무 예쁘네요....
초이스님 반가웠습니다...^^

흰눈속에 흰 너도바람을 예쁘게도 담으셨습니다.
설중 너도바람 여기서는 그냥 꿈만 꿉니다.

반짝이는 눈 위에 하얀 꽃잎의 너도바람꽃 자태가 넘 곱습니다.

그 하얀 눈밭에서도 이리 고운 꽃을 피울수 있다는게 마냥 신기 했습니다...

반짝이는 눈도, 추위에 떨면서도 해사한 미소 짓는 아니도 참 아름답습니다.

초이스님 너도바람은 어딘지 모르게 또다른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설중~~
눈속~~
암중 모색~~
오리무중~~

그래도 꽃은 이쁘다.
눈이 부실 만큼~~~~

요런모습엔
눈도 예뻐요...

초이스님. 분위가 좋~습니다? 어떻게 이런 분위기를 표현하나요?

설중에서도 모습을 잃지 않았군요.
서있는 모습 예삐네요.

같은 피사체도 앵글을 달리하니
어쩜 새로운 느낌입니다^^
이젠 피로가 좀 풀리셨나요?

설중....이라는 단어를 얼마나 올리고 싶었으면..ㅋㅋㅋ 이쁩니다..

어머나 ~~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