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
작성일 10-03-05 13:16
조회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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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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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님들이 올리는 꽃들을 보느라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아시우?
심술나고, 배아프고, 눈에 불나고, 엉덩이 아프고(시진보며 엉덩이를 하도 들썩거려서.......). 이건 정말!
작년부터 1년을 포~옥 삭인 이 사진이나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지......에 휴~~~~~
울동네는 좀 있으면 이렇게 색이 다양한 동강할미가 핀다. 머~. 올핸 기필코 흰색도 볼꺼다. 머~.
심술나고, 배아프고, 눈에 불나고, 엉덩이 아프고(시진보며 엉덩이를 하도 들썩거려서.......). 이건 정말!
작년부터 1년을 포~옥 삭인 이 사진이나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지......에 휴~~~~~
울동네는 좀 있으면 이렇게 색이 다양한 동강할미가 핀다. 머~. 올핸 기필코 흰색도 볼꺼다. 머~.
댓글목록 26
어이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잘 지내시고 계시죠?
잘 피면 얼른 올려주십시오. 목 빼고 기다리고 있심다. ^^*)
잘 지내시고 계시죠?
잘 피면 얼른 올려주십시오. 목 빼고 기다리고 있심다. ^^*)
영플님. 죄송합니다. 심술을 부려서.......ㅎ~
워낙 배가 아파서요. 부럽고......보고싶고........가고싶고.
워낙 배가 아파서요. 부럽고......보고싶고........가고싶고.
저도 깜짝 놀랐네요...
벌써 할미꽃이 피었나 하구요...^^
언제봐도 참 고운 모습입니다.
벌써 할미꽃이 피었나 하구요...^^
언제봐도 참 고운 모습입니다.
네~. 정말 색감이 환상이죠?
동강할미로 많은님들 염장을 찔려 놓고 가시는군요...
올핸 님께서 올려 주실 흰색을 기대하며 지내겠심미더.
올핸 님께서 올려 주실 흰색을 기대하며 지내겠심미더.
ㅎ~ 창원님. 아닌데? 님들이 이 박다리 염장을 너무너무 질러대길래 난 순전히 심술 차원에서...........
그렇게 보고 싶었던 흰꽃. 아직도 만나보지 몾했는데......올핸 사그리 뒤져볼 작정입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던 흰꽃. 아직도 만나보지 몾했는데......올핸 사그리 뒤져볼 작정입니다.
심술이 단다이 났군요..ㅋㅋㅋ 근데 이 얘들이 올해 또 얼마나 시달릴지...
그래요. 보는 우리야 즐겁지만 이 아이들은 괴롭겠지요.
그나마 훼손, 채취하는 사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훼손, 채취하는 사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깜딱이얌.. ㅎㅎ 야들 필때 불러 주이소,,
편안~한 휴일 맞으시고요
편안~한 휴일 맞으시고요
예. 잘 살피고 있다가 때가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울동네라 시면....
박다리님이 동강에 사시던가요?
꽃피면 번개 꼭 치세요.....
박다리님이 동강에 사시던가요?
꽃피면 번개 꼭 치세요.....
제천에서 정선이면 한시간 거리. 강원도 남부지역은 내 텃밭이지요. 출신지도 거기고요.
아이구 깜짝이야...
놀랬잖아요..쟈들이 벌써리 핀줄알구요 ㅎㅎ
박다리님 그심정 알것 같네요..창고만 뒤적거리는 ..ㅎㅎ
해지난 동강할미꽃 ..
그래도 멋져부네요.
꼭 만나보고 싶은 동강할미꽃이에요.
내겐 너무나 머나먼 당신~~~
그대는 동강할미꽃이여~~`
놀랬잖아요..쟈들이 벌써리 핀줄알구요 ㅎㅎ
박다리님 그심정 알것 같네요..창고만 뒤적거리는 ..ㅎㅎ
해지난 동강할미꽃 ..
그래도 멋져부네요.
꼭 만나보고 싶은 동강할미꽃이에요.
내겐 너무나 머나먼 당신~~~
그대는 동강할미꽃이여~~`
놀래라고 일부러 심술부려 본건데여 뭘~. ㅎ~. 메~렁.
그래도 멋지지 않나요? 석류님처럼 사진 고수님들은 더 멋지게 표현했겠지만.
그래도 멋지지 않나요? 석류님처럼 사진 고수님들은 더 멋지게 표현했겠지만.
올해는 꼭불러 주세요~~~
넷! 그렇게 하겠습니다. 누구 명령이시라구. ㅎ~
저도 올해는 꼬옥~~ 가보고 싶습니다.
너무 예쁘네요..
너무 예쁘네요..
나두 천생연분님께 꼭 보여주고 싶네요. 너무 환상이거든요.
생각납니다.
작년 그 날 첨 만났던 날....ㅎㅎㅎ
작년에는 좀 늦은 감이 있었죠
올해는 가장 예쁠때 불러주실거죠.
작년 그 날 첨 만났던 날....ㅎㅎㅎ
작년에는 좀 늦은 감이 있었죠
올해는 가장 예쁠때 불러주실거죠.
ㅎ~ 나두 생각나네요. 솔직히 그땐 작호님이 그렇게 멋쟁이 인줄 몰랐습니다......... 차림이 워~언.
작품을 위해서는 모든것을 버리는 작호님. 아는사람은 다 알죠. 그쵸?
작품을 위해서는 모든것을 버리는 작호님. 아는사람은 다 알죠. 그쵸?
힌색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저 녀석 한 번이래도 보고 싶네요.
저 녀석 한 번이래도 보고 싶네요.
함 보세요. 너무 멋쟁이 아이들 이랍니다.
ㅎㅎ 깜짝 놀랬습니다.
벌써 나온줄 알고...^^
벌써 나온줄 알고...^^
힝~ 진짜 올해꽃을 봤으면 내가 이러고 있겠수? 벌써 요란법석을 떨었지.........ㅎㅎㅎ.
지난해 저도 처음으로 동강할미꽃을 만나드랬지요...심장이 멎은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곱던지~^^
얼마나 곱던지~^^
정말 멋진 색감에 동강할미. 그모습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