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처자가 벌써 봄나들이를 시작했군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아..겨우내내 그리던 저 푸른 꽃술들.

아직 추운데.....
그래도 넘 예쁘게 마음을 유혹합니다..

넘 설레이게 합니다.
벌써리 변산츠자가 마음을 유혹하니요..

역시 창풍님은 부지런 하시네요.....
변산처자를 모셔오셨군요^^

올해 변산 처음 올리셨네요^^
왕추카 드립니다요...

변산이가
보심내요.

아가씨와의 데이트...
저도 하고 싶어유^^

아름다운 모습에 마음은 벌써
꽃탐사를 꿈꿉니다.^^

드뎌~~ 진짜 봄이 시작되나 봅니다.

그 후로 너무 추워져서 , 아마도 동사를 했을  꽃에게 위로를 보냅니다.ㅎ
저 얘는 아마 뒤 따라 세상에 나올 가족들이 안전한지 살펴보러 온 첨병 이었겠지요??

와~~ 따끈한 변산바람꽃..
청풍님 저두 눈팅하게 좀 안되나요.
너무도 아름답습니더..~`

축하여 올해 일빠따로 올려주셨네요..
즐감하구여..

헉~~
변산이다.
그럼 봄이 오기는 왔단 말인데~~~
여긴 너무 추워요. 흑~~~

청풍님~~
축하드립니다.

변산바람꽃 보심을 축하 혀~~유!
함 보러 가야 것네요...****

오늘 낮 점심시간에 잠깐 들렀다가 청풍님의 변산처자가 올라왔길래  모두에게 보라고 불렀더니 모두가 " 와~" 하는 환호성.
넘 보고싶어 당장 달려가고 싶은데...........
정말  예쁘게 담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봄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는데.ㅎㅎ
고운 변산아씨를 보니 넘  행복합니다.

올해는 봄이 빨리 올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