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같이 놀 수 있는 돌꽃에 대한 사진이군요,,
천년의 세월을 기다려 핀다는 돌꽃,,  저 쬐그만 모델 앞에 엎드려 숨죽이고 계셨을모습 생생히 그려집니다.
지의류의 세계를 만끽히시기 바랍니다.

지의류도 멋지더라구요.
색다른 것도 많고...
헌데~~
점점 늙어지니 눈앞이 안보여서 초점도 못맞추겠고...

저 작은 식물체 앞에서 눈맞추고 계신 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즐감~~~
그리고 이름도 이쁘군요
꼬마요정컵지의~~

모습보다는 이름이 귀엽군요^^

귀여운 모습. 한참을 들여다보다 갑니다.

작은 아이를 저렇게 잘 담아오셨군요
전 가끔 만나도 너무 작아서 포기했는데...
접사의 달인이십니다.

신비스런 모습이군요!

이 아이를 접사로 담으려고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소인의 카멜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뒷동산 그곳에 가면
지금도 이 아이들이 있을까?

이름을 달때 형용사나 개인의 감흥은 빼주시면 합니다.
후일 집계시 착오나 혼란을 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