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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작성일 10-01-03 23:10 | 749 | 2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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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큰맘먹고 찼아갔더니 이 아이들이 내가 무서웠나 이렇게 고개를 푸~욱 숙이고 추~욱 늘어져 오돌오돌 떨고있지 뭡니까?
역시 제천 박다리, 금붕이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  왜 저 앞의 해학님이나 바로앞의 천생연분님의 복수초는 생생한데 내눈앞의 복수초는 바짝 얼었데요?
옆에다 난로라도 갔다 놓아야하나?  너무 애처롭지 않나요?
그래도 이걸 보여주신 모처의 해0님. 작0님. 고마워유~~~~난 이계절에 이렇게라도 본건 처음이거든요.
제일 빨리본게 3월 중순. 알만하죠?

댓글목록 27

오메............짠해라.....

너무 추웠나 봅니다...
너무 빨리 기지개를 켰나 봅니다...

이쪽도 내일부터 강추위라는데 산속에 녀석들 괜찮을지 걱정 됩니다..
답글
이 예쁘고 부지런한 아이가 강 추위 펀치를 맞아 애처롭게 변했네요. 천생연분님처럼 싱싱한 녀석을 봤으면 좋았겠지만 이겨울에 이정도라도 본게 어딥니까? 그쵸?
그래도 이애들을 본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보기에는 애처로워보여도...해만 나오면 기지개를 확 펼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추위에 뚫고 나와 그케 처량한 모습으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이왕 보시는거 싱싱한 꽃님을 보셨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새해부터 맞이하는 츠자..
황홀하시었겠네요.


만나심을 축하드리옵니다.
ㅎ.ㅎ  이곳입니다..  멀리서 나들이 오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그래도 올한해 야사모에서 제일 먼저 올라오는 아이입니다..축하드립니다..ㅎㅎ
답글
뭐 부지런한건 아니고 볼일도 볼겸 가봤습니다. 이 겨울에 꽃을볼수있다는 즐거움도 야사모 회원들간의 정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그 먼곳까지 ?
극성과 열정은 언제나 변함 없습니다.
이곳엔 눈이 20cm,  뚫고 나올수 있을까 ?  가정이지만

아 그리고 사진 올리실때 가능하면 900이하로 올려주셨으면.  우측에 확인이란 글짜가 안 보이거든요.
답글
여기도 눈폭탄을 맞았네요. 눈속에 복수초를 보는게 바램인데 볼수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글고 제 컴퓨터에선 잘보이는데요?  500으로 줄여서 선명도를 약간 높이니 이렇게 되네요? 선명도를 높이지 않으면 엄청 흐려져서.......
여기가 어디래요?
박다리님 충청지부 총무 취임을 축하 하구요,
지두 충청지부에 거시기 했응께 많이 불러 주세요~~~~~
이런것 있을때 혼자 가시지 마시구 쪽지 주심 고맙겠네요.
잘보구 갑니다.
애구~~ 얼매나 추붓기에.....
그래도 박다리님께 담겨질 수 있는 영광을 얻었으니 다행이네요 ㅎㅎㅎ
박다리님.
복수초를 보심을 축하합니다..ㅎ
먼길 달려온 보람이 있었겠습니다...
새해엔 꽃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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