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
작성일 09-07-16 10:08
조회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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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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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반쯤 살아남은 동자꽃,
키큰 동자꽃은 허리가 꺽이고
다리가 부러지고
꽃잎은 찢겨져 나가고
한마디로 온전한 꽃은 없었지만
새롭게 피어나는 꽃들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10
아 그렇군요..
난 신품종 동자꽃의 출현인가 했네요....^^*
어려운 여건속에서 귀한 아이 찾아 이렇게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쁨니다.
난 신품종 동자꽃의 출현인가 했네요....^^*
어려운 여건속에서 귀한 아이 찾아 이렇게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쁨니다.
폭우를 이겨낸 꽃이라 더욱 대견해 보입니다.
대견하다..그 폭우를 견디어 내다뉘....
우중에 알리움님도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편안히 즐감합니다.
덕분에 편안히 즐감합니다.
알리움 동산에 없는 꽃을 찾아야 되는데...^^
대빵이쁨!
햐.......어쩜 이리 곱습니까???
폭우에 꺽이고... 잘리고 ....찢기고....
애처러운 동자꽃을 알리움님 은 자애로운 눈으로 담아 오셨군요....
애처러운 동자꽃을 알리움님 은 자애로운 눈으로 담아 오셨군요....
동자꽃이 용기를 잃지 않았을겁니다.
사연깊은 동자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