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저도 냉이된장국 엄청 좋아하걸랑요.
은은한 냉이향을...

ㅎ,  냉이가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형님 건강하십시오..저도 냉이국 먹고잡습니다...

이 비가 내리면 먼지를 씻어준후 더 하얀꽃이 될것 같습니다.
추운벌판에 엎드려 계신다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담으신 냉이꽃이 넘 이뻐서
앞으로 냉이음식 먹기 힘들 것 같습니다요-_-;;

저 냉이가 그 냉이 인가요?
어쩐지 앞으로는 냉이국을 먹기가 쉽지가 않을 듯 합니다.
저 연약하고 이뿐걸 어찌......

냉이를 사거나 조리하면서 이 모습은 한 번도 떠오르지 않았다는 거~
몰랐단거죠... 이리 추운날 저리 여리게 피어난 모습을 못 봤단 거죠
제가 이쪽으로 그리 무식하네요.
낼 여행길에 볼 수 있을지도...

잎에저리 털이 많았나요  ???

냉이국 한사발이면 밥도 한사발 뚝딱...

맛있게 생기진 않았지만, 먹고 싶어요^^

진한 냉이 향이 봄바람을 타고
이곳까지 봄을 전하네요 ....

자를 먼저 국으루 먹엇는데

조금은 양심이~~

전 라면 끓일때도 냉동실에 데쳐서 얼려 둔거 꺼내어 조금 넣어 봅니다.
향긋한 냉이향이 라면 먹을때 라면 고유의 맛은 조금  없어지지만
 몸에게 죄를 짓는(?) 기분을 사하여 주면서 향긋한 냉이향이 오래도록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