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님 좋아죽는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오늘 복수초를 보고 대충 설중복수초에 대한 미련은 정리했는데
시사님께서 또 이렇게 염장을 지르시니....이거 원...........ㅠㅠ

연하님 미안하고 죄송해서 어쩐대요? 무슨 일이라도 ?
염장을 지르다니요? 저의는 전혀 없었으니 오해하지 마시구요...
꽃사랑하는 마음으로 넓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올렸었는데요...마음 상하셨다면
너그러히...

시사님 연하님과 저의 장난기가 발동해서
장난꾸러기들의 댓글이오니 미안해 하지 마세요...^^

스피드웨이님 그러고 보니 앞뒤로 나란히 올려져서
연하님께서 열을 받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웃어야지요 어찌합니까...아무 생각없이 올렸는데
중복되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다음에는 앞뒤로 한번
보고 올려야 할듯...ㅎㅎㅎ 그래야 덜 미안하지요.

편안한 시간되시기를...

그 허연거 말유,
눈이 아니고 소금인...헉!
그게 아니라 소금이 아니구 눈인디유.... =3=3=3 ㅋㅋㅋㅋ

(함 웃어보고 싶은 꾸러기아자씨들 덕에 시사님만 깜짝!..... 휴~~~  ㅎㅎㅎㅎㅎ)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살아가면서 웃음과 유머만큼 좋은게 또 어디 있을까요...
삶의 비타민 같은 활력소이지요.요즘은 유머가 있는 사람이 인기 짱이란 말도 있지요.
깜짝 놀랜가슴 쓸어내리며...ㅎㅎㅎ 제가 센스가 둔해서리...
좋은날 되시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하시기를...

약올리는 설중복수초라니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아니 됩니다.
그리 되었다면 제가 오히려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설중복수초가 예뻐서 올려 보았는데
그런 오해가 있을수도 있겠군요.아무생각없이
올렸는데...

묘한 분위기가 있었나요?

시사님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묘한 분위기 전혀 없답니다...^^

에겅....시사님 전혀 그런 뜻이 아닙니다.
걍 멋지고 부러워서요.^^*

설중복수초 눈속에 묻혀서 어찌보면 애처러워 보이기도 하지요.
눈속에 피어나는 그 강인함에 신비롭기도 하구요.
산국님께서도 설중복수초를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쁜꽃을 보면 누구나 담고 싶지요.동그리님께서도
설중복수초를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머무신 고운손길에 감사합니다.

웃음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놀랄일도 아닌데 소심해서 ...ㅎㅎㅎ
예쁘게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날 열어가시기를...

햐 ~ 복수초 얼짱이라고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추운데 떨면서 햇빛이 비추기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예쁘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웃음과 기쁨으로 충만한날 열어가시기를...

온통 눈에 덮여서 보이지가 않았답니다.
포기하였는데 ...나중에 어쩌다가 ...보인것이지요.
머무신 고운손길에 감사합니다.

좋은날 열어가시기를...

마님 반갑습니다.잘계시지요? 영감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이제 많은꽃들이 봄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우리 마음도 봄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처럼요...

웃음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감사합니다.

조뱅이님 그런분들도 있습니까 빙수기까지 휴대하고?
처음듣는 소리입니다.

자연그대로가 더욱 아름답고 사랑스럽지요.
제가 찍은 사진은 확실하게 눈속에 있었습니다.
그날은 온통 눈속에 하얀 세상이었으니까요...
눈속에 묻혀서 애처러워 보이기 까지...

증명까지 해주신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ㅎㅎㅎ
편안한 시간되시고 아름다운 2월의 시작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