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고들빼기
작성일 08-12-25 20:07
조회 646
댓글 13
추천수: 0
본문
NIKON D70s, F7.1, Manual WB, Auto Exposure, 1/400s, 0.00EV, Multi-segment, 105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8, 2008:12:25 12:21:58
NIKON D70s, F7.1, Manual WB, Manual Exposure, 1/400s, 0.00EV, Multi-segment, 60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8, 2008:12:25 16:02:30
.
역시 겨울꽃으로 인사 드립니다. ㅎㅎ 아직 꽃이 보이는걸 보면 우리 부산도 꽤 남쪽인가 봅니다
역시 겨울꽃으로 인사 드립니다. ㅎㅎ 아직 꽃이 보이는걸 보면 우리 부산도 꽤 남쪽인가 봅니다
댓글목록 13
추위에 떨고 있는 아이가 안타깝게 보여도
그 어떤 아이보다도 사랑스럽고 이쁘게 보이네요..^^
그 어떤 아이보다도 사랑스럽고 이쁘게 보이네요..^^
남쪽이 다르긴 다르군요....
아직도 꽃들이 피어 있으니......
아직도 꽃들이 피어 있으니......
부산도 겨울철에도 꽃들이 종종 보이나 봅니다~~~
따뜻한 양지쪽엔 더러 꽃이 피어나더군요,,
요아래 연제천이라고 거기가면 겨울인데도 심심찮게 꽃을 본답니다.
요아래 연제천이라고 거기가면 겨울인데도 심심찮게 꽃을 본답니다.
갯고들빼기는 연제천이 아니라 저~~짝으로 가신 거 아니신지요 ㅎㅎ~
이뿝니다^^*
이뿝니다^^*
대낭님 말씀에 부산도 겨울철에 대한 답변이구요. 당연히 갯꽃은 갯가에 있었지요 ^^
아직도 싱싱하네요. 부산도 사람 살만한...아니지 꽃이 살만한 마을이구만요. 즐감입니다.
야책님의 조금 긴 멘트 정겹습니다. 자주 남쪽의 훈풍을 날라다 주십시오
남쪽지방이 이래서 좋은가 보더라구요...
싱싱헌놈 잘보고 갑니다....^^
싱싱헌놈 잘보고 갑니다....^^
시상에, 시상에~~^^
겨울을 거부하는 곳...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이래서 이 곳이 좋습니다. 이 엄동설한에 낮은 자리에 눈 맞춰 주는 저 눈길이...얼마나 따뜻한지..
잉..한번도 눈마주침 못한 아인데 한겨울에도 피운다니 정말 부러운 동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