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초
작성일 08-12-28 18:04
조회 592
댓글 2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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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 추운겨울이 시작도 하지 않은듯 한데
님의 포근한 품처럼 나에게
오늘 봄이 찾아왔다
이렇게
환하게 황금빛으로 옷입은 봄처녀가 ....
2008년이 아직 남았는데
2009년 꽃으로 봐야 하는지 .... ㅎ ~~~
님의 포근한 품처럼 나에게
오늘 봄이 찾아왔다
이렇게
환하게 황금빛으로 옷입은 봄처녀가 ....
2008년이 아직 남았는데
2009년 꽃으로 봐야 하는지 .... ㅎ ~~~
댓글목록 26
여기서는 언제 필련지
우~~~와 손이 떨려서 이리 이쁘게 담아질련지 전 의문입니다~~~
우~~~와 손이 떨려서 이리 이쁘게 담아질련지 전 의문입니다~~~
오늘 마음이 떨리는 벅찬 희열을 느끼며 한참을 보며 좋아 했담니다
대낭님이 계신곳에서도 곳 꽃소식이 올겁니다 예쁘게 담아 올려주세요 ^^
대낭님이 계신곳에서도 곳 꽃소식이 올겁니다 예쁘게 담아 올려주세요 ^^
오늘 그곳에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있었겠죠?
가파른 언덕 낙엽속에 피어나는 아이들의 수난도 많았을것 같군요...
힘차게 피어오른 황금빛 개복수초의 모습처럼
해학님도 2009년도가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가파른 언덕 낙엽속에 피어나는 아이들의 수난도 많았을것 같군요...
힘차게 피어오른 황금빛 개복수초의 모습처럼
해학님도 2009년도가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ㅎㅎ 저만 아는 텃밭이기에 아무도 다녀가지 못하죠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담니다
스피드웨이님도 2009년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담니다
스피드웨이님도 2009년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
내가 보여달고 한다면??? ㅎ
택시 임다 ㅋㅋㅋ
택시라???? 뭔뜻??? 택도없다???
마음 속에 이런 곳 하나쯤 감춰 두고 꺼내볼 수 있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겠다 싶습니다.
지강님 말씀에 미투~~
지강님 말씀에 미투~~
나만의 보석상자를 보는 제미가 솔솔 합니다 ㅎ~
부지런도 하여라..........
아에 포기하고 내년에나 천천히 만나야겠습니다.^^*
아에 포기하고 내년에나 천천히 만나야겠습니다.^^*
내년 연하님 복수초의 예쁜 모습이 그다려 지네요 ^^
예~ 이 녀석도 2008년 꽃임돠 ㅎㅎㅎ~
다시 함 더 가시야 할 듯!!!
다시 함 더 가시야 할 듯!!!
지금쯤 가면 아이들이 많이 고개를 내밀고 있을것 같네요
기다렸다 내년 첫날에 가서 담아와야 겠네요
기다렸다 내년 첫날에 가서 담아와야 겠네요
가장 먼저 꽃을 보여주는 그곳인가 봅니다...^^
소인도 그곳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네요..^^ ㅎㅎ
잉..그럼 또 어디 노지에 이런 보물이?ㅎㅎ
아잉님 잘계시죠 ^^
나만의 노다지 금광이 있지요 ㅎ~
나만의 노다지 금광이 있지요 ㅎ~
요기가 어디래요?
내년엔 운수대통 이네요.....
내년엔 운수대통 이네요.....
저짝 맹그산 임다 ㅎ~
꽃이 걱정스럽습니다.
잎과 꽃대가 저리 나왔는데 어찌 한겨울 버티려고...
그 부지런함에 혀를 내두루게 됩니다.^^
잎과 꽃대가 저리 나왔는데 어찌 한겨울 버티려고...
그 부지런함에 혀를 내두루게 됩니다.^^
이곳은 벌써 꽃대가 많이 보입니다
이제부터 복수초 꽃의 시작이 되겠지요 ...
이제부터 복수초 꽃의 시작이 되겠지요 ...
ㅋㅋㅋ 내년에도 볼수 있는거겠죠?
요즘 같은 날씨가 계속되면 으~~~ 기다려집니다.
요즘 같은 날씨가 계속되면 으~~~ 기다려집니다.
내년엔 복수초가 만발할것 같네요
내년 설에도 볼 수 있겠지요^^
시간이 될까 모르지만
기다립니다.
시간이 될까 모르지만
기다립니다.
설지부장님 오시면
얼굴한번 봐야겠죠 ㅎ ~^^
얼굴한번 봐야겠죠 ㅎ ~^^
아주 싱그럽구
포근허게 느껴짐다^^
포근허게 느껴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