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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지의류

작성일 08-12-20 23:32 | 742 | 14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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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F6.3, Manual WB, Auto Exposure, 1/100s, 0.00EV, Spot, 60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8, 2008:12:20 15:14:15

NIKON D70s, F6.3, Manual WB, Auto Exposure, 1/100s, 0.00EV, Spot, 60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8, 2008:12:20 15:16:32

돌꽃입니다. 그러니까 석화 라고 할수 있고요

지의류의 세계에선 그 아름다움으론  여기 담아온 모습이 최고가 아닐까 ???
생각을 합니다.

보신분들 이름을 하나 붙여 주세요.
 

댓글목록 14

널리 알려지지 않은 지의류가 몇가지 되는데, 그 중에 젤 이뻐뵈는 것은 맞고요.
내년엔 오래된 바위틈에 아주 뵐락말락 작게 핀 지의류도 잘 살펴야 되겠군요...
지의류 검색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점심 먹은 배도 주저앉힐겸 뒷산으로 올라가며
바위마다 자세히 관찰했더니
정말정말로 돌꽃이 피어있더군요 ~
빨강 방울은 안달렸지만 분명 이끼하고는 다른 딱딱한 수상지의류였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를 실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이것에도 벌써 이름을 붙이고 있는데요,, 수상지의류에 영국병정지의 , 꼬마요정컵지의 라는 애칭을 사용하는군요
답글
저것이 이른봄에보면 밑둥지는 더 하얗게 되고 위에 홍조부분이 더 빨갛게 되는지 관찰대상인데요,,
영국병정지의 라고 요새 이름 붙인걸 보면 머리부분이 아주 새빨갛답니다. 영국병정이 머리에쓴 모자색처럼요,,
이분야도 재미있습니다.
엽상지의,, 분상지의,, 도 많이 있으니 예쁜모습들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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