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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향유

작성일 08-11-26 20:41 | 660 | 1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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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350D DIGITAL, F4.0, ISO-400, 1/400s, -0.33EV, Multi-segment, 50mm, Flash not fired, 667 x 1000, 2007:08:11 08:16:04

Canon EOS 350D DIGITAL, F4.5, ISO-400, 1/320s, -0.33EV, Multi-segment, 50mm, Flash not fired, 667 x 1000, 2007:08:11 08:16:18

사진을 종종 찍기는 하지만 제가 사진 관리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지들이 알아서 사라지거나 또는 관리를  잘 못해서 날려먹기도 하지요.

이 털향유는 담아놓고 이름을 알기위해 무던히도 애썼던 아이인데 어디로 사라졌는지
오랫 동안 보이지 않더니 엉뚱한 곳에 숨어 있었네요.
오래 전 사진이지만 귀환 기념으로 ...................

댓글목록 16

보도 듣도 못한꽃을 귀환 기념으로 들고 오시는 군요^^
거의 일주일 만에 돌아오시다니...
춘천에 그분은 여자 후배는 아니었나 모르겠네요^^ ㅎㅎ
답글
잉??
귀환은 가출했다 돌아온 털향유의 귀환을 말하는 것이고요........
제가 춘천에 있었던 사실을 어뜨케 설님이???
그리고 웬 소설을...................설님 심심하신가부다.^^*
답글
ㅎㅎ 제가 아줌마 기질은 여러모로 보이고 있습니다.
느낌과 감성을 좋아하죠....ㅎㅎ
작은 어떤 점을 놓고 생각을 많이 할때가 많죠...
거기에서 억측과 소설이 난무하고...
책을(로맨스 문고) 많이 읽은 탓에 좀 소녀적인 ..ㅋㅋ

수다 떨기 좋아하는데...
아줌마들이 저랑 수다 떨려고를 안해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좋은 차와 좋은 사람이 있다면
몇시간이고 수다 떨수 있는데...ㅎㅎ
늦은가을의 춘천...카메라를 맨 멋진 남자...우연히 호수가에서 만난 예쁜 여후배...향기로운 차 한 잔....
로맨스 소설의 소재로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멋진 결말 기대하겠습니다 연하님. ㅋㅋㅋ
거참! 신기허네요~~
아~ 긍께로 지들이 알아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한단 말씀이지라?
거시기허니 참 좋구만이라...^^
그냥 보면 광대나물 이카겠습니다.
근데 털향유~~~
귀한 사진 즐감~~
그리고 그 춘천의 여후배~~ 누군귀여요?
추리소설 많이 읽은 지도 궁금~~~
답글
지도 털향유를 보면서 광대나물로 알겠구요..
그보다 추천의 여후배...그 뒷이야그가 더 궁금하네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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