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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여뀌

작성일 08-09-18 17:34 | 1,004 | 14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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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허접합니다.
그리고 하루 2장만 올리자는 토담님 말씀도 무섭지만~~

그런데
같은 시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반가워서
도장꽝 찍은 녀석들만 올려봅니다.

도움되시라구요.

공부합시다에 여뀌쪽을 해결해 볼까 하고 일벌렸다가
다른것 아무것도 못하고 이틀째입니다.

노을지기님과 조뱅이님 힘내서 잘 정리해 주세요.

기생여뀌는 줄기에 성긴 흰털이 이렇게 많구요.
마디가 굵어지는 특징이 있다합니다.

댓글목록 14

기생 맞습니다.
특히 줄기가 갈색 빛깔이 납니다.
말이 필요없이 줄기나 잎 한번 만져보고
손에 묻은 향을 한번 맡아 보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이니 어쩌죠? ㅋㅋ^^
*참고: http://www.wildplant.kr/comzy/bbs/board.php?bo_table=w_free1&wr_id=226603&page=6
무언가 통배님께 제 뜻이 잘못 전해졌군요.(통배님의 난독증인가?)
새롭고 귀한 걸 올릴 때라면 가능하다면 열장을 올리는 것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겠지요.
또, 지금처럼 비교를 위해서라면 붙여 올리는 것을 오히려 권장해야겠지요.
전 하루에 두장만 올리자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정회원이라면 하루에 세장을 다 올리시는 당연한 권리를 누리셔야지요.
그러나, 주르룩 붙여서 올리지 말고 하루의 적당한 시간에 나누어 세장 다 올리세요.
다른 분의 사진에는 댓글도 생략하시는 열의(?)를 보이시며 두장세장씩 주르룩 올려놓으시고 쓱싹~ 사라지는 뻔뻔함에 일침을 놓은 것입니다.
얼마나 성의없는 일입니까?
재미를 깍아먹고 지루하게 만들며 혼자만의 야사모를 즐기려는 이기심을 경계하자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엔 남의 사진에 정감어린 댓글 단 몇 개라도 달아 줄 시간이 없다면, 자기 사진도 당연히 올려지 않는 것이 예의라는 것이지요.
말로하면 참 쉬운 얘기인데...이쯤하죠...
답글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면 단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손가락으로 전하려니 참 말이 길어집니다. 그래도 알아 들을 귀는 열려 있으니
이렇게 긴 댓글을 달지 않아도 이미 이심전심일 것이옵니다. 너무 심려치 마옵소서~
답글
저는 토담님의 뜻 충분히 헤아리지만,
이곳이 인터넷이다 보니 토담님의 의중과 또한 제 의중을 모르시는 분들이 혹 계실까 싶어 앞에 토를 달았던 것이랍니다.
그러니 혹 제가 잘못 알고 하는 이야기라고는 생각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굳이 토담님 이름을 단 이유는 혹 모르시는 분들이 찾아보시기 쉽도록 하자는 뜻이었구요.
꽃마리님이 제 뜻을 알아주시니~~
감사~~~
열심히 보긴 보았는데
기억 할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기생여뀌....시간이 지나면...마담여뀌로 기억하는건 아니겠지요^^
통통배님 감사합니다.
사실은 어끄제 강화도 나드리가 말을 만들자면 공식적으로 제 최초 야생화탐사입니다.
헌데 제자신도 신기하게 여뀌들이 눈에 밟히더라구요.
저번 치악산 초입에서 얼떨결에 이삭여뀌, 대암산에서는 가시여뀌.
그많은 풀꽃 중에 하필 女뀌한테 코를 꿰이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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