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목나무
작성일 08-09-04 23:00
조회 398
댓글 13
추천수: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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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산에서본 가장 찬란한, 그리고 영롱한 색.
찬란한 아픔,
영롱한 고독인가 ???
이름모를 비목이여....
찬란한 아픔,
영롱한 고독인가 ???
이름모를 비목이여....
댓글목록 13
간만에 영롱한 고독을 보는 듯 합니다^^
이게 꽃입니까 ㅋ~
지난 번 말씀하신거 흑오미자 빼곤 나머진 원예종방에 해결했습니다요!!!
이게 꽃입니까 ㅋ~
지난 번 말씀하신거 흑오미자 빼곤 나머진 원예종방에 해결했습니다요!!!
여러분~~더덕맨님이 시인이셨나요? ^^
원래 시인이셨습니다.
음주시인 아닌 음유시인. ㅋㅋ
음주시인 아닌 음유시인. ㅋㅋ
고문님이 되시더니 먼가가 달라지신거 가터요.
"고문니임~~ 전에 맹키로가 좋아요. 헤헤헤."
"고문니임~~ 전에 맹키로가 좋아요. 헤헤헤."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바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곤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메일 보내주세염...ㅎㅎ
비목 노래 생각나게 해서뤼 추천 꾸~~~~~~~~~~욱...ㅎㅎ
깊은계곡 양지녘에
바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곤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메일 보내주세염...ㅎㅎ
비목 노래 생각나게 해서뤼 추천 꾸~~~~~~~~~~욱...ㅎㅎ
눈부신 아름다움이네요
어여 나 노래 시켜 주소...ㅋㅋ
이쁘게 잘담으셨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너.
더덕맨님이 가을이 되니 너무나 감상적으로 글을 쓰십니다.
더덕맨님이 가을을 노래하시네요......
슬퍼요...
난 왜 이 시국에 눈치없이 웃음이 나온댜.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