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동자
작성일 08-09-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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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F2.8,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50s, 0.00EV, 9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08:08:30 09:35:08
Canon EOS 5D, F2.8, ISO-200, Auto WB, Manual Exposure, 1/40s, 0.00EV, 90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08:08:30 09:39:21
문득 습한길을 가다가 벌초 기계톱이 지나간 자리에...
가슴속 숨기지 못한 사랑같음으로 저토록 붉은 빛이...
가슴속 숨기지 못한 사랑같음으로 저토록 붉은 빛이...
댓글목록 15
그래도 무작스런 기계톱날을 용케도 피했네요
야는 커모 제비족으로는 출세하겠습니다요 ㅎㅎㅎ
그산 어디멘지 가보고 싶군요.
많은 종의애들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요.
많은 종의애들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요.
저옆에있는 물봉선이도 이쁜놈인데....
에구~~~
저걸 못보고 스쳐온사람도 생각해 주이소...ㅎㅎ
저걸 못보고 스쳐온사람도 생각해 주이소...ㅎㅎ
볼수록 참 아름다운 꽃입니다. ^^*)
날렵하고 화사한 제비가 앉아 있군요^^
날카로운 기계톱날도 감히 어쩌지 못했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짧은 싯귀도 함께 두드러집니다요^^
야사모님들에겐 예초기가 왠숩니다.
용케 피해 우굴님께 다가 섰네요.^^
용케 피해 우굴님께 다가 섰네요.^^
여인들이 안 반할 수가 없겠습니다.
햐...아름답습니다.
갈등입니다. 보고 싶은데...
하는 일이 계속 늘어지고 있어서...^^
갈등입니다. 보고 싶은데...
하는 일이 계속 늘어지고 있어서...^^
어머나 요렇게 예쁘게 담아지지 않던데.... 정말 날렵하네요!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제비동자의 피빛 사랑을....
기계톱도 어찌하지못한~~~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제비동자의 피빛 사랑을....
기계톱도 어찌하지못한~~~
옆의 물봉선의 색감도 보통이 아닌 듯 한데...제비에게만 마음을 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