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초향
작성일 08-09-01 09:20
조회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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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지금 여기 비와요.
아침부터 방아 봉께 정구지 넣고 담치 조금
그라고 이거 이파리 몇개 넣어가꼬 찌짐 부치고 싶다 아이가...
아침부터 방아 봉께 정구지 넣고 담치 조금
그라고 이거 이파리 몇개 넣어가꼬 찌짐 부치고 싶다 아이가...
여기도 비가 많이 와요.
방아대신 호박, 감자 넣어 부침개부쳐서 빗소리 들으며 혼자 먹고 있습니다.
방아대신 호박, 감자 넣어 부침개부쳐서 빗소리 들으며 혼자 먹고 있습니다.
주인장이 누구신지..
나비도 멋있고 배초향이도 이쁘고
분위기도 좋고요.......
나비도 멋있고 배초향이도 이쁘고
분위기도 좋고요.......
향이 좋으니 나비들도 많이 날아들고....
오잉?
언제 이런 멋있는 찬스를???
언제 이런 멋있는 찬스를???
나비는 먹고싶지 않은데..
부침개는 먹고 싶어집니다.ㅎㅎ
부침개는 먹고 싶어집니다.ㅎㅎ
아니 꺼구로 매달려 생긴것만 담으신가요,,나비를,,,,
멋진 순간을 담아 오셨네요.
나비가 고꾸라져요.. ㅋㅋ
저도 부침개 먹고 싶습니다..
저도 부침개 먹고 싶습니다..
들국화님 부침개는 맛이 없을 것 같은...ㅋㅋ
저녁을 피자로 먹어서 느끼한데 속이 거북한 이야길 자꾸 하시는구랴.
죽을래요? 퍽~~
죽을래요? 퍽~~
부지런한 저 녀석 떨어질라...
비가 와서 그런지
왜들 우굴님의 배초향 보고 부침개 야그만 하죠..??ㅎㅎ
왜들 우굴님의 배초향 보고 부침개 야그만 하죠..??ㅎㅎ
나아뻔 아쥐메님들...흥=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