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살아가는 저마다
다 사연없이 사는 없고
톡 같은 인생은 없듯
저 꽃도 마찬가지군요
어쩌면 가시달린
잎과 꽃송이에
제살을 뚫고서
저렇게 고운 꽃송이를 피울까요.

보면서 중얼거립니다.

곱다...
참 곱다....
침만 없다면.....

저 침이 두려워서
두눈을 지긋이 감고 봅니다.
고운 꽃잎을...

가까이서 한번쯤은 보고싶은데..
넓~은 잎에 가시 난걸보면 무서울 것도 같고
꽃을보면 즐거울 것이고.....
쟈들은 두꺼운 살을 뚫고 나오는군요.

누가 뒤집어 놨을까나~????

아름다움을 감춘 녀석이구나...

가시연꽃의 가시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낼 다시한번 도전할랍니다.

저 무시 무시한 가시 속에서 저렇게 예쁜 꽃이 피다니....

다 핀 모ㅡ습인가요~
망원이 있어야 겠군요~~

전 망원 없어요...ㅜ.ㅜ
슬퍼라~~~
쪽배타고 가면 될려나요~~~

지강님 무게에 가라 앉아야 당연한데...
ㅎㅎㅎ ^^

잘담으셨구 멋있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멋있게 담으셨습니더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