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와 함께 사이좋네요
여름냄새가 물씬합니다

진주 남강다리아래 주차장 강변에도 시방 알아서 피고있데예...

작년에 몇 번 보았는데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어요.
올해엔 저도 멋지게 찍어보고 싶어요.^^

부처을 닮지 않았는데. 왜 부처꽃 일까?

아마도...줄기에 누가 꽃들을 다닥다닥 붙여놓은 것 같다고 부처꽃이 아닐까요....
음....."붙여"를.....소리나는 사투리로  옮겨쓰면 ....."부처"...ㅎ(망구 근거없는 로즈생각입니더.)
옛날엔 강이나 습지에서도잘 자라나는 흔한 종이라  이 꽃을 사람들이 부처님앞에 자주 꽂았다고 그러네요.유래 불확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난 도저히 외울수가 음똬...

물가에서도 잘자라지요

왜 부처꽃일까 해서
나름 생각했던 것들
로즈님이
다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