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
작성일 08-05-19 21:50
조회 695
댓글 28
추천수: 3
본문
NIKON D300, F2.8, ISO-200, Auto WB, Auto Exposure, 1/1600s, -0.33EV, Spot, 105mm, 1/1, Flash not fired, 900 x 596, 2008:05:15 16:09:28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세월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고
꽃도 기다려주지 않는군요.
세월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고
꽃도 기다려주지 않는군요.
댓글목록 28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긍께 화무십일홍이라 안 허유~
그렇지유~~~
여그서는 화무십일홍이 아니라 화무십일황이라 혀야 것는디요... ㅋㅋㅋ
^^ 황이유 ^^
아름답군요.
걸어보고픈 길이에요.
걸어보고픈 길이에요.
누군가와 함께 걷는다면 더 좋겠죠.^^
하나씩 피어나는 아이들 전초 담는게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닐텐데
작은호수님의 손끝에서 한폭의 그림이 되는군요..환상적입니다^^
작은호수님의 손끝에서 한폭의 그림이 되는군요..환상적입니다^^
아잉님은 저보다 더 멋지게 그리잫아요.^^
작은 길모퉁이 누굴 기다리는듯...
작은호수님이었다네요.
작은호수님이었다네요.
예 제가 저 길에서 기다립니다.ㅎㅎ
내일은 무슨 꽃이 필까하고요.^^
내일은 무슨 꽃이 필까하고요.^^
구도조코,,색감조코...쥐긴다...
다 좋은데 작은호수가 별로에요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ㅠㅠ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ㅠㅠ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음으로...
그렇지요.
끝없는 인생과도 같죠 길은....
끝없는 인생과도 같죠 길은....
작은호수님 가시는 곳 어디든 새로운 아이가 반겨주지 않을까요^^
새로운 아이도 좋지만
일년을 기다려 보고 싶었던 아이를
못 보고 다시 일년을 기다릴때가 많아요.
일년을 기다려 보고 싶었던 아이를
못 보고 다시 일년을 기다릴때가 많아요.
차분한 사진에서 고향을 느낍니다...^^
제 사진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토담님은 한번도 못 뵜지만
고향같으신분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토담님은 한번도 못 뵜지만
고향같으신분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작은 호수님이십니다.
식물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주변을 넉넉히 품에 앉는~~
즐감입니다.
그런데~~
전봇대 고개가 약간 삐뚤어진듯~~
사람눈이 신기하여 쪼금 돌아간 것도 느껴지니까 말예요.-내눈이 이상한 건가?
식물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주변을 넉넉히 품에 앉는~~
즐감입니다.
그런데~~
전봇대 고개가 약간 삐뚤어진듯~~
사람눈이 신기하여 쪼금 돌아간 것도 느껴지니까 말예요.-내눈이 이상한 건가?
ㅎㅎ 통통배님의 관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다 좋은데 그게 하나 흠이더라구요.
그래서 전봇대 공사중이라고 팻말을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다 좋은데 그게 하나 흠이더라구요.
그래서 전봇대 공사중이라고 팻말을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시도를 많이 해보지만
안되더군요^^
아름다운 구도에 색상입니다.
안되더군요^^
아름다운 구도에 색상입니다.
ㅎㅎ 사실은 저도
소발에 쥐 잡은거라예
아고 부끄
소발에 쥐 잡은거라예
아고 부끄
오솔길을 칭구와 같이 걸어면 얼메나 좋을꼬 !
칭구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더좋을것 같은데요.^^
아아~~ 이런 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때를 잘 맞차가 가이 이래 찍은거라예.
소발에 쥐 잡은거 사실입니다.
소발에 쥐 잡은거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