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이 나를 보고 너무 놀래 파랗게 눈이 질렸나봐요 ㅎ~

우유빛 속살에 파란눈이 참 신비로운 아이더군요
자연의 신비스러움은 끝이 없나봅니다

해학님이 잘 나가셨습니까??^^

어쩐지 노는 품새가....

ㅍㅎㅎㅎㅎ

이렁 ~~~~
과거가 노출이 다되었삔네 ....
ㅎㅎㅎ
뭐 쪼매 침좀 뱉었습니다 ㅋ~~

아마 뿌리님도 이아이를 대한다면
그녀의 매력에 빠져 버릴거에요

안그래도 바람많이 피운다고 혼났습니다 ㅡㅡ::

코앞인디요 사진보다 더 많은 개체들이 즐비하더군요

보시면 너무 아름답다고 할만큼 예쁜이죠

꽃이아니고 천상의 요정같죠 ^^

수정란풀속. 제가 도감을 찾아보니 각처 산지의 나무그늘에 나는 다년생 기생초라고 되어 있네요.
기생식물을 꽃이라고 불러야하는지에 대해서 저는 쉽게 꽃은 아니라고 답변하였는데 이것 또한 너무 제가 쉽게 답변한거 같습니다.
억새 뿌리에 기생하여 피는  야고꽃도 있으니까요.
균류에 의지하여 살지만 야고, 노루발풀, 수정란풀 다 꽃이라 불려야할거 같습니다.

설명 감사해요^^
부탁하나해도 될까요?
초보라서요~~ 카메라구입하고 싶은데요 추천좀 해 주세요 ^^

그건 당연히 제가 알려 드릴수가 없군요. ^^
저는 카메라가 없답니다.
 야사모 여기저기 다니시면 카메라에 관련한 좋은 글들이 무지 많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구콰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놓았네요
감솨~~~^^*

ㅎㅎㅎ
외계인과의 교감 잘하거든요
나중에 통역 필요하시면 연락 주이소 .....^^

직접보시면 잠수니님도 그녀에게 빠질걸요 ...ㅎ~

이곳도 많은이들이 다녀갔는지 곳곳에는
이 아이들의 시신들이 즐비하더군요
낙엽을 걷어낸곳 밟혀 꽃도 피우지 못한아이들.....
상처만 남기고간 이들의 모습에서 마음만 아파 할수밖에 없더군요 ....

공간이 쫍아 미어터질 정도로 많은 아이들이 살아가더군요

ㅎㅎㅎ
풀꽃....님의 상상의 세계가 좋아요 ...

전투준비 완료
가야금님 출동 명령만 주이소 ㅎ~ ^^

아잉님도 놀라 파랗게 질리셨나봐 ^^::

수정난풀은 꽃이지면서 고개를 들면서 얼굴이
하늘을 처다보든데 이아이는 올해 처음보는 아이라
수정이 되면 수정난풀과 비슷하리라 짐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