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8-04-11 17:04
조회 668
댓글 1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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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점심시간
최윤호 선생님과
산자고 담으러 갔다가
산자고가 꽃대를 내지 않아서
(아마 작은 짐승이 꽃대만 먹는 듯)
양지꽃, 얼레지, 각시붓꽃만 담아 왔습니다.
점심시간
최윤호 선생님과
산자고 담으러 갔다가
산자고가 꽃대를 내지 않아서
(아마 작은 짐승이 꽃대만 먹는 듯)
양지꽃, 얼레지, 각시붓꽃만 담아 왔습니다.
댓글목록 10
환상적 입니다. 멋지군요.
정오무렵의 빛도 환상이네요
흔히 사광이라고 부르던데..............
흔히 사광이라고 부르던데..............
이제 막 연한 잎들이 나기 시작하는
나무 그늘이 살짝 가려진 곳
그리고 아주 엷은 구름이 있었습니다.
나무 그늘이 살짝 가려진 곳
그리고 아주 엷은 구름이 있었습니다.
좋은 꽃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은 참 복받은 것 같습니다.
달빛한잔은 어떤 맛일까요?
달빛한잔은 어떤 맛일까요?
달빛한잔은
맹물 맛입니다
ㅎㅎ
맹물 맛입니다
ㅎㅎ
빛이 예쁩니다.^^
몽환적인 양지꽃이군요 ...^^*
분위기가 좋습니다 ...
몽환적인 분위기...색다른 느낌이네요^^
저는 꽃사진의 흐린 뒷배경에 하늘,, 길,,건물이 나오는걸 젤루 싫어하는데,,그런데로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