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8-04-02 09:11
조회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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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논두렁에 불을 지른다꼬 그기 뭐 대수인가...
우리 질펀하고 질곡한 삶에 언제나 피어 있는 우리꽃..
막걸리 한잔에 묵은 김치 한쩍으로 입씻김하듯한 느낌...
우리 질펀하고 질곡한 삶에 언제나 피어 있는 우리꽃..
막걸리 한잔에 묵은 김치 한쩍으로 입씻김하듯한 느낌...
댓글목록 8
이 양지는 무덤가에 아주 많습니다요..
아주 흔해도 아름답게 피었네요
아주 흔해도 아름답게 피었네요
따뜻한 곳만 찾아 다니시는 누구님 같네요~
햇살이 참 좋읍니다..... 비가 와서 더 그러나.....
햇살이 참 좋읍니다..... 비가 와서 더 그러나.....
옹기종기 모여앉은 양지꽃 좋습니다.
꽃은 모르겠고^^
막걸리 한사발에 김치.....
우...아침부터 먹고 싶습니다.
점심을 순대국에 막걸리 한잔 때리고 싶네요^^
아니면 부추젼에.....
막걸리 한사발에 김치.....
우...아침부터 먹고 싶습니다.
점심을 순대국에 막걸리 한잔 때리고 싶네요^^
아니면 부추젼에.....
배고픈시간에
술도 고프고 꽃도 고프고 ....
술도 고프고 꽃도 고프고 ....
무리지어 봄을 노래하는 양지꽃 무리...
봄이 왔다고 ...양지꽃들의 합창...
봄이 왔다고 ...양지꽃들의 합창...
무덤가에 가질안아서.. 못보는 거군요.. ㅎㅎ
노란색이 아주 맘에 드네요..
노란색이 아주 맘에 드네요..
빛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