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지난주말 자운영을 찾아 전남 영암의 논을 죄다 뒤졌건만 아직 꽃망울도 달고 있지 않더니만...
어두운 저녁 그림자에 자운영의 화사한 분홍이 더 빛을 내는군요.
아름답다라는 말이 입에서 저절로 나옵니다.
보고 싶은 꽃이었습니다. 자운영......붉은 구름떼들....

자운영을 저녁 무렵에 만났을 때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사진도 너무 멋져요.

허 참 자운영도 벌써 피었군요

머ㅓㅅㅈ ㅣ ㅅ ㅣ ㅂ ㄴ ㅣ  ㄷ ㅏ ^*^

ㄷ ㅜ ㅣ ㅂ ㅣ ㅈ ㅣ ㄱ ㅔ ㅆ ㅅ ㅡ ㅁ ㄷ ㅗ ㅏ.....일케 안되여?...

ㅌㅋㅋ 웃다 갑니다..

빛받은 자운영이 환상적이네요

빛의 마술

논 둑이 깊은 산골 처럼 연출되어 보입니다!!!

유별나게 자운영 색깔이 곱고 예쁘네요...
삼트리오 모델 멋집니다.

이제야 댓글 달지만, 출근해서 컴을 켜니...
화면이 환하더군요^^

참말로 김용택님의 시에 나온 말대로 '숯불'같네요.

엥? 자운영꺼정???진짜 너무 이른 것 아닙니까?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