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작성일 08-03-13 12:44
조회 679
댓글 8
추천수: 0
본문
꽃들 주위에 너무 깨끗하게 치워져서
꽃들이 커기도 전에 시들시들한 모양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 깨끗하게 치우게되면
수분이 날아가 제대로 발육을 하지 못합니다.
사진을 찍고나면 꼭 제대로 덮어주세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그녀에게 포근한 사랑을 주었으면 합니다.
위의 아이들은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꾸민 아름다움에 비길수 있을까요.
꽃들이 커기도 전에 시들시들한 모양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 깨끗하게 치우게되면
수분이 날아가 제대로 발육을 하지 못합니다.
사진을 찍고나면 꼭 제대로 덮어주세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그녀에게 포근한 사랑을 주었으면 합니다.
위의 아이들은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꾸민 아름다움에 비길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8
맞아요 저는 너무 티나게 성형하면
되려 싫어지던데요^^
아름답네요...
되려 싫어지던데요^^
아름답네요...
가능한 자연 그래도가 좋습니다...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시기에 더 반한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까지 아름답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까지 아름답습니다^^
다음에 꽃을 만나면 꼭 그대로 만들어놓을게요.
그러게요. 있는그대로 보고 담으면 좋을텐데 .......
최소한으로 눈에 거슬리는 큰 잡풀을 치우고, 그 자리에 그만큼 어두운 잎으로 자연스레 덮으면 되는데...
왜들 홀딱 홀딱 벗기려고만 드는지?...
왜들 홀딱 홀딱 벗기려고만 드는지?...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예쁘게 잘 찍은 사진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ㅎㅎ
예쁘게 잘 찍은 사진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ㅎㅎ
멋진 빛과 대가족이 아름다운 대화를 나누는 듯 합니다..
아름답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아름답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