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8-03-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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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핀 노루의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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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맞은 처량한 노루귀들,, 좀 생생할때 만나시지??//
에그~~~
분홍 노루들이 애처롭게 찬비에 젖어 오돌오돌~~~
분홍 노루들이 애처롭게 찬비에 젖어 오돌오돌~~~
고개를 푹 떨구고 있는 노루귀...불쌍하게 보여지네요...
햇살이 비쳐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활짝 웃겠지요...
햇살이 비쳐주면 언제 그랬냐는듯 활짝 웃겠지요...
비에 젖어 고개 숙인 노루귀
다소곳한 모습이 그래도 곱네요.
다소곳한 모습이 그래도 곱네요.
이른 아침 빛이 없는 날인가요??? 노루귀도 이제 끝물이 되어가나봅니다..수고 많았습니다...
하구헌날 밖으로 도니...비가 와도 나가고, 눈이 오면 눈 온다고 나가고...
(갈레베님 사모님 넉두리~~)
(갈레베님 사모님 넉두리~~)
어지 그리 잘 아십니까..경제도 어려운데 기름값 좀 아껴라..ㅎ.ㅎ
샤워한 노루귀로군요 ^^
내일쯤은 더욱 싱싱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듯..^^
내일쯤은 더욱 싱싱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듯..^^
갑자기 비가올땐 손바닥을 펴고 머리위를 가리는 사람이나
낙엽위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고개숙인 노루귀 그래도 이쁘네요 ~
낙엽위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고개숙인 노루귀 그래도 이쁘네요 ~
봄을 말허구 잇는 아름다움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