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 아이입니다..  잎은 꽃마리 사촌쯤 되겠습니다....

결국 서귀포 바닷가에서 귀한애들은다 만나고  오셨네요.....

모밀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원예종이 아니고 야생이라는 말이죠? 제주도...좋은 곳이구나~~진짜.

사진 쥬깁니더...ㅇ ㅡ흐흐ㅡ

덩굴메밀이라 하심은...나도닭의덩굴의 이명인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덩굴모밀이 정명인줄로 압니다^^

보기 드믄 녀석을 잡아오셨네요^^

덩굴모밀.
Persicaria chinensis (L.) Nakai

잎은 호생하며,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턱잎은 통 모양이고, 막질이다.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이고 능선이 3개 있으며, 비후된 숙존 꽃받침에 싸인다.
 
꽃은 흰색으로,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모여 달리며, 꽃받침은 5장, 꽃잎은 없다.
수술은 8개, 꽃받침보다 짧고, 꽃밥은 검은 자주색, 수술대 밑에 밀생한다.
암술은 1개이며, 긴 타원형의 씨방 위에 암술대가 3갈래이다. 
 
줄기는 둥글고, 옆으로 뻗으며 가지를 친다.
 
분포는 한국(제주도 남쪽), 일본, 중국, 인도, 히말라야, 말레이시아

다년초이다. 
 
크기는 높이 1m정도이다.

꽃이 메밀꽃하고 많이 비스하군요..
메밀도 열리나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제주의 식물을 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인 것 같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