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제주도에 다녀오셨군요
허니문때 다녀오고 16년 동안 내게 너무 먼 그곳에서 서리 맞은 복수초라니..들여다 볼수록 귀티가 납니다.
잎이 무성한걸 보니 세복수초가 아닐까 의심이..^^*

북실불실한 잎 속에 키 작은 복수초꽃이 정말 귀엽네요.

돈뭉치 지킨다고 언제 이런 멋진사진까지 담으셨는지요???
세복수초,,잎이 무성하네요

올망졸망.. 넘 이쁘네요.. 삼각대 없이 멋진 사진을.. ㅎㅎ

복수초 올리고 왔는데...
세복수초는 뭐가 다른지 아잉님이 정리하셔야 될듯...^^

무척이나 풍성한 복수초입니다.

복스러운 복수초..
덕분에 실컷 봤습니다.

잘게 갈라진 잎이 복슬복슬...더 귀여웠지요....

가느다란 잎세에 상고가 앉았네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무리지은 복수초가 추위에 떨고 있나봐요,
불상히여..
알리움님 고생 많았심더....

어떤 꽃잎은 살짝 얼었군요.
그래도 날이 풀리면
꽃잎도 풀리겠죠.
있는 그대로 담은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오호라~
새로운 복수초 등장...

와~~

아기들이
추워서 올망졸망 ...
너무 귀엽구 이쁘네요~

^^*

설중인가요??
아름다운 색감입니다....수고 많았습니다..

세복수초의 아름다움 중에 왕아름다움입니다.
돈챙기는 와중에도 요런 작품은 언제 찍었는지...ㅎㅎ

가다서다를 상징허듯
아름다움이 멈칫허엿슴다^.^

알리움님~ 그 서리 안 걷힌 복수초군요!! 멋지게 촬영하시라 기대했습니다. 정말 이쁩니다. 전 아직 실력이 안되서리!!

알리움님~밤사이 기침하는 소리에 마음이 안쓰러웠는데도
그 와중에도 짜증한번 안내시며 회원들 비위?맞춰가며 달래가며! 일하시는 모습에 탄복했네요!
'외유내강'이란 말이 그대에게 딱맞는 말이더라구요
그대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셨더라구요!!!수고 많으셨어요!!!